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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목본)

물참대 Deutzia glabrata

by 산산바다 2013. 6. 17.

산과바다

 

물참대 Deutzia glabrata

2013. 6. 15. 덕유평전에서 담음

말발도리와 꽃이 비슷한데 물참대는 잎이 마주나기이고 잎에 잔 톱니가있다.

 

 

          물참대 Deutzia glabrata Kom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범의귀과 >말발도리속(Deutzia)

 

범의귀과의 낙엽관목으로 댕강말발도리라고도 한다. 산골짜기 바위틈이나 숲 가장자리 응달에서 자란다. 높이가 2m에 달하고, 나무껍질은 회색 또는 어두운 회색이며 불규칙하게 벗겨지고, 어린 가지는 붉은빛이 돌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 또는 긴 타원 모양이며 길이가 214cm, 폭이 14.5cm이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 앞면에는 34개로 갈라진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으로 된 털)가 있으며 뒷면에는 털이 없다.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고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의 지름은 812mm이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대는 3(간혹 2)이다.

열매는 삭과(蒴果)이고 지름이 4mm이며 종 모양이다. 한국·중국·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 말발도리속(Deutzia)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종으로 꼬리말발도리, 만첩빈도리(꽃말발도리), 말발도리, 매화말발도리(매화처럼 예쁜). 물참대, 바위말발도리(바위틈에서 자람), 붉은말발도리, 빈도리, 애기말발도리, 큰꽃말발도리 털말발도리, 등이 있다.

참고 국가표준식물목록

 

* 물참대(13. 6. 15)

 

* 말발도리(13. 6. 9)

 

* 매화말발도리(13. 5. 8)    * 매화말발도리(1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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