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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털이슬 South Circaea

by 산산바다 2012. 8. 18.

산과바다


털이슬 South Circaea

2012. 8. 11. 담음

 

 

 

 

 

 

 

털이슬 Circaea mollis Slebold &Zucc.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도금양목 >바늘꽃과 >털이슬속


바늘꽃과(―科 onagraceae) 털이슬속(―屬 Circaea)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뿌리줄기는 옆으로 자라며 줄기는 높이 20~60cm 정도로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게 달리고 잎몸은 넓은 피침형 또는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어서 껄끄럽다. 표면에 가는 털이 퍼져있고 홍자색을 띤다. 잎자루에 잔털이 있다.

꽃은 8월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흰색의 꽃이 총상화서로 달린다. 꽃받침잎과 꽃잎 각각 2개씩이다. 꽃잎의 끝은 2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2개이다.

난형의 열매는 흰색의 가시 같은 털이 빽빽이 난다. 전국 각처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일본, 중국, 인도차이나 등지에 분포한다. 뿌리줄기가 뻗으면서 번식한다.  꽃말-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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