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회 야인시대1 69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69회 야인시대"무옥이를 쏜 것은 전위대였어" 금강(나한일)은 좌익의 파업현장에서 총격전이 오고가자 희생이 커질 수 있다며 두한(김영철)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두한은 결투에서 패하는 측이 무조건 물러나는 것을 조건으로 내세우며 금강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두 사람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황이 된다. 그러나 두한은 금강에게 계속 얻어맞아 나가떨어지지만 초인적인 힘으로 다시 일어나서 금강을 공격한다. 두한의 주먹과 발차기로 금강이 옥상에서 떨어지자 대결은 두한의 승리로 끝난다. 옆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좌익의 김천호(도기석)와 허성탁(봉두개)은 지금이 김두한을 죽일 수 있는 기회라며 총을 쏘라는 명령을 내린다. 좌익과 우익은 총격전을 벌이고 두한.. 2024.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