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회 야인시대1 53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53회 야인시대"진영아, 난 널 잃고 싶지 않다" 박용직(홍륜의)에게서 아버지가 친일파가 아닌 공산주의자의 손에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두한(김영철)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며칠동안 고민에 빠져있던 두한은 삼수(성우진)를 시켜 박용직을 데려오라고 지시한다. 박용직은 두한이 자신의 말에 신뢰감을 보이지 않자 김좌진 장군의 동지였던 이규갑 어른을 소개시켜 주겠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두한은 이규갑을 통해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고, 유진산(이효정)은 총독부 관리들이 작성한 김좌진 장군의 죽음에 관한 기밀문서를 두한에게 건넨다. 시라소니(조상구)는 명동패 정팔(정형기)의 권유로 경성에 온다. 이화룡(안승훈)은 두한이 자신과 비교도 안 될 만큼 인품과 실력이 뛰.. 2024.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