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회 야인시대1 51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51회 야인시대"우리에겐 다이너마이트가 있습니다" 해방 후 건국준비위원회 치안대 일로 치안대장을 만난 두한(김영철)은 해군무관부에 일장기가 날리고 있는 것을 못마땅해한다. 치안대장은 해군무관부에 있는 군인들을 보호해 주겠다고 약속해서 무턱대고 쫓아낼 수 없는 입장이라고 해명한다. 두한은 해군무관부 일을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말한다. 김영태(박영록)가 무장병력인 해군부관부를 어떻게 맨손으로 해산시킬 수 있냐며 비관적으로 말하자 두한은 해군무관부 주변을 탐색하고 다이너마이트를 준비하라고 명령한다. 치밀한 작전을 짠 두한이 다이너마이트로 해군무관부 바리케이드를 부수고 진입한다. 해군 대좌와 맞닥뜨린 두한은 다이너마이트에 불을 붙이고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함께 죽게 될 거라.. 2024.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