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회 야인시대1 37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37회 야인시대"마루오까 당신이라면 기꺼이 형님으로 모시겠소" 일본 축구 선수들 폭행 혐의로 체포된 두한(안재모)이 부당함을 호소하자 마루오카(최재성) 경부는 여러 사람 앞에서 진실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두한에게 사건의 전말을 들은 마루오카 경부는 두한이 무사도의 정신을 아는 사람이라며 여러 사람에게 두한의 죄가 유죄인가 무죄인가를 묻는다. 모두 무죄를 외치자 마루오카는 두한을 순순히 풀어 준다. 두한이 자신을 풀어 준 이유를 묻자 마루오카 경부는 자신은 경찰이기 이전에 무도인이라며 패배의 아픔을 가르쳐준 두한을 존경한다고 말한다. 또 마루오카 경부는 두한에게 국가를 초월해 의형제를 맺자고 제안한다. 소식을 접한 하야시(이창훈)는 혹을 떼려다 붙이는 격이 됐다며.. 2024.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