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진달래꽃속2

진달래 korean rosebay 산과바다 진달래 korean rosebay 2018. 3. 27. 담음 야산 길가에 진달래꽃이 이제 막 피기 시작 하는군요. 진달래꽃은 어릴 때부터 보아왔던 꽃이라 정감이 가는군요. 「진달래꽃」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진달래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진달래목> 진달래과 >진달래속(Rhododendron)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 전국의 50~2,000m 높이의 산야에서 무리 지어 자란다. 높이는 2∼3m이고 줄기 윗부.. 2018. 3. 27.
진달래 korean rosebay 산과바다 진달래 korean rosebay 2017. 4. 10. 담음 야산 언저리에도 이제 만발 하였군요. 진달래꽃은 어릴 때부터 보아왔던 꽃이라 정감이 가고 어릴때 나의살던 고향이 그리워진답니다. 고향의 봄 홍난파 작곡, 이원수 작사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나의살던 고향은 충남 청양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김소월의 시 언제 읽어도 가슴이 뭉클하다. 진달래 Rhododendron m.. 2017.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