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남잡지(松南雜識)1 송남잡지(松南雜識)에 나오는 속담(俗談) 산과바다속담집(俗談集) HOME 송남잡지(松南雜識)에 나오는 속담(俗談) 『송남잡지(松南雜識 1855년 간행)』는 조선 후기 학자 조재삼(趙在三 1808~1866)이 천문 인사 및 동식물 등의 다양한 부문을 나누어 그와 관련된 세부 사항을 모아 수록한 유서이다. 조재삼이 두 아들의 교육용으로 편찬한 책으로 14책의 필사본이다. 이 책의 권두에는 조재삼 스스로가 쓴 서문이 있다. 본문에서는 사물을 총망라해 33 부문 유형별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그 각 유형 아래에 작은 항목을 설정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내용은 별자리와 기후, 보물·그릇, 성씨, 도교·불교, 벌레·짐승 등의 항목을 다루었다. 『송남잡지』는 인간 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망라한 백과사전적인 책이다. (가나다순) 鷄卵有骨(계란유골)‘닭.. 2025.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