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성심편2

명심보감 12. 성심편(省心篇) - 하(下) 산과바다 明心寶鑑(명심보감) HOME  12. 성심편(省心篇) - 하(下) 성심편(省心篇)은 상· 하로 나누어지는데, 자신의 마음을 성찰할 수 있는 글뿐만 아니라 시세에 변화하는 다른 사람 마음까지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글들이 실려 있습니다. 다른 편에 비해 그 분량이 가장 많습니다.  眞宗皇帝 御製曰 知危識險 終無羅網之門 擧善薦賢 自有安身之路 施仁布德 乃世代之榮昌 懷妬報冤 與子孫之爲患 損人利己 終無顯達雲仍 害衆成家 豈有長久富貴 改名異體 皆因巧語而生 禍起傷身 皆是不仁之召진종황제 어제왈 지위식험 종무라망지문 거선천현 자유안신지로 시인포덕 내세대지영창 회투보원 여자손지위환 손인이기 종무현달운잉 해중성가 기유장구부귀 개명이체 개인교어이생 화기상신 개시부인지소 ▶ 진종황제 어제에 말하기를 “위태함을 알고 험.. 2024. 5. 21.
명심보감 11. 성심편(省心篇) - 상(上) 산과바다 明心寶鑑(명심보감) HOME  11. 성심편(省心篇) - 상(上) 성심편(省心篇)은 상· 하로 나누어지는데, 자신의 마음을 성찰할 수 있는 글뿐만 아니라 시세에 변화하는 다른 사람 마음까지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글들이 실려 있습니다. 다른 편에 비해 그 분량이 가장 많습니다.  景行錄云 寶貨 用之有盡 忠孝 享之無窮경행록운 보화 용지유진 충효 향지무궁 ▶ 『경행록』에 이르기를, “보화(寶貨)는 쓰면 다함이 있고 충성과 효성은 누려도 다함이 없느니라.”고 하셨다.  家和貧也好 不義富如何 但存一子孝 何用子孫多가화빈야호 부의부여하 단존일자효 하용자손다 ▶ 집안이 화목하면 가난해도 좋거니와 의(義)롭지 않다면 부자인들 무엇하랴. 다만 한 자식이라도 효도하는 자가 있다면 자손이 많아서 무엇하리오.  父.. 2024.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