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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매창2

이매창의 묘와 시비 산과바다 이매창의 묘와 시비 07.4.8 매창공원에 들리어 이매창의 시와 묘를 둘러보았다. 위치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의 부안문화원 뒤쪽에 자리한 매창이뜸 주변에 조성된 공원이다. 이매창의 묘 매창집[梅窓集]-조선 중기의 여류시인 매창(梅窓:1573∼1610)의 한시집(漢詩集). 구전(口傳)되던 작자의 한시 60수를 모아 1668년(현종9)에 판각(板刻)하였다. 개암사에서 매창집을 발간함 이매창은 계생(癸生),계랑(癸娘) 향금(香今)이라는 이름도 있다 이매창의 연인들-유희경, 이귀, 허균 부안문화원 뒷쪽에 매창공원이 위치한다 매창은 허난설헌 황진이 논개 홍랑 경춘 계월향 등 과 함께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기녀 이다. 이화우(梨花雨) 이화우 흩날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추풍낙엽에 저도 날 생각.. 2007. 4. 16.
황진이의 시 산과바다 妓女의 詩 詩의 名妓-황진이, 매창, 소백주 義妓-평양-계월향, 진주-논개, 가산-홍련 기생과 관련인물-황진이와 서경덕, 송이(진옥)와 정철, 한우와 임제, 홍랑과최경창, 매창과 촌은 고려기생-동인홍, 우돌, 홍장 조선기생-소춘풍, 황진이,소백주, 매창, 진옥, 한우 기생주제헌시-정지상, 정습명, 이규보, 이율곡, 서경덕 황진이의 시 ● 동짓달 기나긴 밤을…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내어 춘풍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님 오신 날 밤이어든 굽이굽이 펴리라 * 외로운 밤을 한 허리 잘라내어 님 오신 밤에 길게 풀어 놓고 싶다는 연모의 정을 황진이만의 맛깔난 어휘로 노래하고 있다. ● 잣나무 배 저 강 한가운데 떠 있는 조그만 잣나무 배 몇 해나 이 물가에 한가로이 매였던고 뒷사람이 누.. 2006.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