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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개암사2

부안 개암사를 다녀오다. 산과바다 부안 개암사(開巖寺)를 다녀오다. 2007. 4. 8 담음 산과바다 홀로  전북 부안군 상서면(上西面) 감교리(甘橋里)에 있는 절.  부안 매창공원을 둘러보고 개암사 다녀옴(매창집을 개암사에서 발간)  * 개암사(開巖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634년(우왕 35) 백제의 묘련(妙漣)이 창건하고 삼국통일 후 원효(元曉)와 의상(義湘)이 이 곳에 머물면서 676년에 중수하였다. 1314년(고려 충숙왕 1)에는 원감국사(圓鑑國師)가 지금의 자리에 중창하여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1783년(정조 7) 승담(勝潭)이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보물 제292호인 대웅전(大雄殿)이 있다.  개암사 입구에 고목인 느티나무가 절의 역사를 말해주는 것 같고 한적.. 2007. 4. 17.
이매창의 묘와 시비 산과바다 이매창의 묘와 시비 07.4.8 매창공원에 들리어 이매창의 시와 묘를 둘러보았다. 위치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의 부안문화원 뒤쪽에 자리한 매창이뜸 주변에 조성된 공원이다. 이매창의 묘 매창집[梅窓集]-조선 중기의 여류시인 매창(梅窓:1573∼1610)의 한시집(漢詩集). 구전(口傳)되던 작자의 한시 60수를 모아 1668년(현종9)에 판각(板刻)하였다. 개암사에서 매창집을 발간함 이매창은 계생(癸生),계랑(癸娘) 향금(香今)이라는 이름도 있다 이매창의 연인들-유희경, 이귀, 허균 부안문화원 뒷쪽에 매창공원이 위치한다 매창은 허난설헌 황진이 논개 홍랑 경춘 계월향 등 과 함께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기녀 이다. 이화우(梨花雨) 이화우 흩날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추풍낙엽에 저도 날 생각.. 2007.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