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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야인시대

13회 야인시대

by 산산바다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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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야인시대

"이곳이 바로 우리 조선의 심장이다"

 

두한(안재모)의 당당함에 매료된 종로2가 야시장의 왕초 쌍칼(박준규)은 자신 밑에서 일할 것을 제안한다. 그러나 두한은 자신은 만주에 가서 독립군이 될 거라며 주먹패는 될 수 없다고 말한다. 쌍칼은 자신들은 조선 상인들을 보호하는 거리의 독립군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쌍칼을 만나고 나온 두한은 한 중국인을 찾아가 밀선을 통해 만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본다. 중국인은 일본인들의 경비가 삼엄해서 어렵다고 도리질한다. 두한은 생각 끝에 최동열(정동환) 기자를 찾아가지만 역시 어려운 만주 사정을 전하며 경성에서 일자리를 마련한 후 천천히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고 말한다.

 

만주 갈 생각을 일단 접은 두한은 쌍칼을 찾아가 일자리를 부탁한다. 두한을 데리고 종로 야시장을 돌던 쌍칼이 일본인들이 종로를 호시탐탐 노리지만 자신들이 지키고 있어 함부로 넘보지 못한다고 설명하자 두한은 감동을 받는다.

 

하야시패의 중간 보스 한 명이 구마적(이원종)을 찾아가 종로와 혼마찌의 장래에 대해 의논하고 싶다는 하야시(이창훈)의 생각을 전한다. 구마적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들은 하야시는 자신들도 종로에 사업장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쌍칼과 신마적이 자신들의 일을 방해할까봐 걱정한다.

 

한편 쌍칼을 따라 명월관에 간 두한은 기생 설향(허영란)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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