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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바랭이 Large crabgrass

by 산산바다 2024. 8. 26.

산과바다

 바랭이 Large crabgrass

 2024. 8. 26. 담음

 민바랭이와 구분이 어렵군요.

      바랭이 Digitaria ciliaris (Retz.) Koel.

      속씨식물문 >외떡잎식물강 >화본목 >벼과 >바랭이속(Digitaria)

 

바랑이, 털바랑이 라고도 한다. 경작지나 평지의 길가에서 자란다. 줄기의 밑부분이 지상을 기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나고 측지와 더불어 윗부분이 곧게 40~70cm 정도 자란다. 뿌리는 줄기의 마디에서 뿌리가 난다.

잎은 엽신이 선상피침형이고 길이 8~20cm, 나비 5~12mm로서 분록색 또는 연한 녹색이며 양면에 털이 있거나 없고 가장자리는 두꺼우며 껄끄럽다. 엽초는 마디사이보다 짧으며 벌어진 털이 있거나 없다. 엽설(葉舌)은 막질로서 황갈색이며 길이 1~3mm이고 절두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꽃차례는 나중에 높이 자라며 3~8개의 가지가 달리고 가지는 비스듬히 퍼지며 길이 5~15cm로서 연한 녹색 또는 자주색이다.

열매는 10월에 영과(穎果 벼 보리 등 벼과 열매)가 달려 익는다. 작은이삭은 대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같이 달리고 길이 3mm 정도로서 연한 녹색 바탕에 자줏빛이 돌며 예첨두이다. 첫째 포영은 삼각형이고 길이 0.5mm 정도며 둘째 포영은 소수(小穗) 길이의 3/5~2/3로서 피침형이고 3맥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백색 털이 있다. 호영은 5~7맥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내영은 막질로서 호영과 길이가 같다. 한국, 전세계의 온대, 열대지방에 분포

 

사료식물

 全草(전초) 馬唐(마당)이라 하며 약용한다. 調中(조중), 明耳目(명이목), 潤肺(윤폐)의 효능이 있다.

 

 

* 바랭이속(Digitaria) : 한국의 자생종은 민바랭이, 바랭이, 좀바랭이 3종이다

 

 

* 바랭이(24. 8. 26)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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