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페튜니아 Petunia
2024. 5. 9. 담음
* 페튜니아(P. hybrida)는 아르헨티나 원산인 페튜니아 악실라리스(P. axillaris)와 페튜니아 비올라케아(P. violacea) 2종의 교배종이다.
페튜니아 Petunia hybrida E. Vilm.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가지과 >페튜니아속(Petunia)
* 남아메리카 원산이며 한국에서는 한해살이풀로 취급된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것은 페튜니아 악실라리스(P. axillaris)와 페튜니아 비올라케아(P. violacea)를 교배하여 육성한 것이고, 꽃의 빛깔·모양 등에 변화가 많으며 여러 계통의 품종이 있다.
* 피튜니아는 일반적으로 꽃의 크기에 따라 대형종, 중형종, 소형종으로 분류하지만 홑꽃과 겹꽃으로 나누기도 한다. 꽃 색 또한 다양하며 최근에는 두 가지 색이 혼합 되어있는 품종도 많이 육성되어 보급되고 있다. 또한 피튜니아는 팬지와 더불어 화단이나 가로변 등 장식하는 데 대표적인 꽃이다.
줄기는 높이 15~25cm이지만 60cm 또는 그 이상 자라는 것도 있고 줄기에 샘털이 밀생하여 점성을 띠고 고약한 냄새가 있다.
잎은 샘털이 밀생하여 점성을 띠고 냄새가 고약하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밑부분의 것은 엽병이 있으나 윗부분의 것은 엽병이 없고 달걀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온실에서 가꾼 것은 일찍 피고 모양, 크기 및 색이 품종에 따라서 다르며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이 가늘며 길다. 꽃부리는 나팔 모양이고 지름 5~13cm로서 끝이 얕게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달걀모양이며 꽃받침에 싸인다. 종자 또는 꺾꽂이로 번식시킨다.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 원산이며 한국에서는 두 식물을 교배하여 만든 잡종이다.
* 우장춘 박사는 배추속(Brassica) 종간 잡종으로 세계에 명성을 떨쳤으며 페튜니아의 겹꽃 만드는 일도 하였다.
* 가꾸기 쉽고 꽃이 아름다워 흔히 심는다.
* 꽃은 온실에서 가꾼 것은 일찍 피고 모양, 크기 및 색이 품종에 따라서 다르다.
* 페튜니아속(Petunia) : 원종은 지구상에 약 40종 정도 있는데, 여러해살이가 많으며 자라는 모양도 직립형이나 포복형 등 다양하다.
페튜니아(Petunia), 걸이용페튜니아(Trailing Petunia), 그랜디플로라(Grandiflora Petunia 대형종), 멀티플로라(Multiflora Petunia 중형종), 밀리플로라(Millilflora Petunia 소형종) 등이 있다.
* 페튜니아속(Petunia)은 많은 종(種)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페튜니아(P. hybrida)는 아르헨티나 원산인 페튜니아 악실라리스(P. axillaris)와 페튜니아 비올라케아(P. violacea) 2종의 교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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