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산과바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제작 연도 : 1939

                   개요 : 드라마, 전쟁, 멜로/애정/로맨스 | 미국

                   등급 : 12세 관람가

                   감독 : 빅터 플레밍

                   출연 : 클락 게이블(렛 버틀러), 비비안 리(스칼렛 오하라), 레슬리 하워드(애슐리 윌키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전체(3시간 53분 14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 1부(1시간 29분 15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 2부(53분 32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 3부(1시간 27분 57초)

 

주요 등장인물

스칼렛 오하라(비비안 리): 타라 농장주의 장녀. 뛰어난 미모로 많은 청년들로부터 구애를 받아왔지만 다혈질이며 자기주장과 생활력이 강하다. 이웃 청년 애슐리를 사랑했으나 전쟁 중에는 애슐리의 임신한 아내 멜라니를 끝까지 보호하며 의리를 지킨다.

애슐리 윌크스(레슬리 하워드): 스칼렛이 연모해온 이웃의 청년. 선량하고 이성적인 인물이나 다소 우유부단하다. 종전 뒤에는 타라로 돌아오지만 바뀐 세상에 적응하지 못해 스칼렛의 제재소를 맡아 일하며 생계의 도움을 받는다.

레트 버틀러(클라크 게이블): 남북이 대립하는 상황에서 해상봉쇄망을 뚫어 무역으로 재산을 축적한 인물. 전쟁 발발 직전 애슐리의 집에서 스칼렛을 처음 본 순간부터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급히 피난해야 하는 상황에 마차를 훔쳐와 스칼렛과 멜라니를 구했으며, 이후 스칼렛의 두 번째 남편이 사망할 때까지 그녀를 기다린다.

멜라니 해밀튼(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애슐리의 아내. 선량하고 관용적이며 이해심이 많은 인물로, 심지어 스칼렛이 남편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안 뒤에도 그녀를 옹호한다.

 

ChatGPT 챗봇에게 이영화의 줄거리를 물어본 답이다.New chat (openai.com)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빅터 플레밍이 감독하고 클라크 게이블과 비비안 리가 주연을 맡은 1939년 미국의 서사시 역사 로맨스 영화입니다. 마가렛 미첼의 1936년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 영화는 미국 남북전쟁과 재건 시대의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합니다. 조지아의 타라라는 농장에 사는 의지가 강하고 아름다운 젊은 여성 스칼렛 오하라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녀는 사랑에 빠졌다 애슐리 윌크스, 그의 사촌과 약혼한 남자, 멜라니 해밀턴. 애슐리가 멜라니와 결혼했을 때, 스칼렛은 황폐해지고 항상 그녀를 사랑했던 어두운 과거를 가진 불량 남자 레트 버틀러에게 의지합니다.

남북전쟁이 발발하면서 스칼렛의 삶은 가족과 친구들이 갈등의 영향을 받으면서 거꾸로 뒤집힙니다. 그녀는 생존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싸우면서 성장하고 적응해야 합니다. 전쟁은 플랜테이션 경제와 남부 귀족의 삶의 방식을 파괴하고 영화는 전쟁이 이 지역에 가져온 사회적 변화를 묘사합니다.

전쟁이 끝나자 스칼렛은 새로운 남부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인생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많은 도전과 장애물에 직면하고 궁극적으로 사랑, 희생 및 생존의 진정한 의미를 배웁니다. 이 영화는 고전으로 널리 간주 되며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위대한 영화 중 하나이며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하여 10개의 아카데미 상 수상했습니다.

1부 : 대농장 타라를 소유한 오하라 가문의 장녀 스칼렛은 이웃에 사는 청년 애슐리를 사모해왔다. 그러나 애슐리가 친구 멜라니와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스칼렛은 뒤늦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거절당하는데, 무역으로 많은 돈을 번 레트 선장이 이 모습을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무렵 남북전쟁이 발발하고, 전장으로 떠나며 멜라니를 부탁하는 애슐리에게 질투심이 생긴 스칼렛은 멜라니의 오빠 찰스의 청혼을 받아들여 결혼한다. 하지만 찰스는 전장에서 병으로 사망하고 어린 나이에 과부가 된 스칼렛은 애틀랜타로 가서 멜라니의 가족들과 지내게 된다.

 

전황은 남군에게 불리해지고 애틀랜타도 북군에 포위된다. 피난을 떠나야 하지만 멜라니는 출산을 앞두고 있었고, 애슐리의 부탁대로 스칼렛은 그녀의 출산을 돕는다. 아기는 무사히 낳았지만 북군의 포격이 애틀랜타를 뒤덮은 상황. 스칼렛은 레트에게 도움을 청해 불길을 뚫고 구사일생으로 타라까지 피신한다. 하지만 북군이 휩쓸고 간 타라는 황무지로 변해 있었다.

 

2부 : 전쟁이 끝나고 애슐리도 타라로 돌아온다. 이후 스칼렛은 농장에 매겨진 세금을 충당하기 위해 장사꾼으로 성공한 동생의 약혼자 프랭크를 가로채 결혼하고, 북부 사람들과도 손을 잡으며 재산을 모으기 시작한다. 동분서주하며 사업을 확대해가던 스칼렛은 어느 날 흑인 마을에서 성추행당하게 되고 애슐리와 함께 이를 복수하러 떠났던 프랭크는 살해된다.

 

또다시 과부가 된 스칼렛은 레트의 오랜 구애를 받아들여 그와 결혼한다. 레트와의 사이에서 딸 보니를 얻었지만 스칼렛은 여전히 애슐리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를 알고 있는 레트와의 불화로 스칼렛은 둘째 아기를 유산하는 사고를 겪고, 설상가상으로 보니마저 낙마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그리고 멜라니의 임종을 지키러 간 자리에서 레트는 여전히 애슐리를 살갑게 대하는 스칼렛의 모습에 그녀를 떠나려고 결심한다.

 

하지만 멜라니의 죽음으로 충격받은 애슐리의 모습을 본 스칼렛은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이 그가 아니라 레트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뒤늦게 스칼렛은 레트를 붙잡으려 하지만 그는 끝내 떠나고, 남겨진 채 슬픔에 젖어 있던 스칼렛은 타라로 돌아가 레트를 되찾을 방법을 생각하겠다고 다짐하며 일어선다.

영상정보

대농장 타라를 소유한 오하라 가문의 장녀 스칼렛은 이웃에 사는 청년 애슐리를 사모해왔다. 그러나 애슐리가 친구 멜라니와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스칼렛은 뒤늦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거절당하는데, 무역으로 많은 돈을 번 레트 선장이 이 모습을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무렵 남북전쟁이 발발하고, 전장으로 떠나며 멜라니를 부탁하는 애슐리에게 질투심이 생긴 스칼렛은 멜라니의 오빠 찰스의 청혼을 받아들여 결혼한다. 하지만 찰스는 전장에서 병으로 사망하고 어린 나이에 과부가 된 스칼렛은 애틀랜타로 가서 멜라니의 가족들과 지내게 된다. 전황은 남군에게 불리해지고 애틀랜타도 북군에 포위된다. 피난을 떠나야 하지만 멜라니는 출산을 앞두고 있었고, 애슐리의 부탁대로 스칼렛은 그녀의 출산을 돕는다. 아기는 무사히 낳았지만 북군의 포격이 애틀랜타를 뒤덮은 상황. 스칼렛은 레트에게 도움을 청해 불길을 뚫고 구사일생으로 타라까지 피신한다. 하지만 북군이 휩쓸고 간 타라는 황무지로 변해 있었다.

 

 

 

 

산과바다 이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