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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세복수초 Acute-tip adonis

by 산산바다 2022. 4. 1.

산과바다

              세복수초 Acute-tip adonis

              2022. 4. 1. 담음

              세복수초는 잎이 가늘게 갈라지는 복수초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

 

* 복수초속(Adonis)복수초는 우리나라에 최근 3종류가 보고되어 있다.

제주도에서 자라는 세복수초개복수초(가지복수초) 그리고 복수초(애기복수초)가 바로 그것이다.

 

 

          세복수초 Adonis multiflora Nishikawa & KojiIto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Adonis)

 

잎이 가늘게 갈라지는 복수초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는 10~30이다. 줄기가 많이 분지한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3~4회 깃꼴로 갈라지거나 깃꼴겹잎(우상복엽)이며, 마지막 갈래조각은 선형 또는 침형으로 매우 가늘고 뾰족하다. 대개는 꽃이 피면서 잎이 함께 나온다.

꽃은 2~4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노란색으로 핀다. 지름은 3~4이고, 볕이 들 때에만 쟁반처럼 수평으로 활짝 벌어진다. 꽃받침조각은 대개 5~6개이고 흑갈색이며, 꽃잎보다 매우 짧고 끝이 둥글다. 꽃잎은 10~30개이고 수술과 암술은 유사종에 비해 적게 달린다.

열매는 마르고 한 개씩 들어 있는 수과(瘦果)이고 표면에 짧은 털이 있으며, 여러 개가 꽃턱에 둥글게 모여 달린다.

세복수초는 개복수초와 비교할 때, 줄기에서 갈라져 나간 가지에도 비늘잎이 달리고 잎이 매우 가늘게 갈라지는 점이 다르다. 한국(제주도), 일본 에 분포

 

* 복수초속(Adonis) : 복수초는 우리나라에는 최근 3종류가 보고되어 있다. 제주도에서 자라는 세복수초개복수초(가지복수초)그리고 복수초(애기복수초)가 바로 그것이다.

여름이 되면 온도가 올라가 말라 죽고 자취를 감추고 마는 것이 이들 복수초의 특징이다.

 

* 세복수초(21. 3. 31)

 

* 복수초(21. 4. 3)    * 복수초(20. 3. 30)    * 복수초(19. 4. 8)    * 복수초(17. 4. 22)    * 복수초(16. 4. 9)    

* 복수초(15. 4. 10)    * 복수초(14. 4. 14)    * 복수초(13. 5. 2)    * 복수초 열매(13. 4. 28)    * 복수초(13. 4. 22)

* 복수초(12. 4. 4)    * 복수초(12. 4. 9)

 

* 개복수초(13. 3. 5)    * 개복수초(12. 3. 9)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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