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개별꽃 Pseudostellaria heterophylla
2020. 5. 8. 담음
5장 하얀 꽃잎의 끝이 요철형으로 움푹 들어가 있으며 꽃밥이 검붉어져서 점을 찍어놓은 것처럼 보인다.
* 꽃대가 2~3개로 나와서 꽃을 매달은 다화개별꽃은 개별꽃으로 통합되었답니다.
* 큰개별꽃은 꽃잎과 꽃받침잎이 5~8장으로 개별꽃과 구분이 되는군요.
개별꽃 Pseudostellaria heterophylla (Miq.) PaxexPax &Hoffm.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중심자목 >석죽과 >개별꽃속(Pseudostellaria)
들별꽃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높이 10∼15cm이다. 사각뿔 모양의 덩이뿌리는 살졌고 1∼2개씩 붙는다. 줄기는 1∼2개씩 나오고 흰 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10∼40mm, 나비 2∼4mm이다. 위쪽의 잎은 점차 작아지고 바소꼴이며, 아래쪽의 잎은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
꽃은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나와 1개의 흰색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5개이고 꽃잎도 5개로서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6mm 정도이다. 수술은 10개이고 꽃밥은 노란색이며 암술대는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蒴果)로서 둥근 달걀 모양이고 6∼7월에 익으며 3갈래로 갈라진다. 종자에는 작은 돌기가 빽빽이 난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어린 줄기와 잎을 식용하며 건조된 덩이뿌리를 太子參(태자삼)이라 하며 약용한다.
* 개별꽃속 Pseudostellaria – 개별꽃(다화개별꽃은 개별꽃으로 통합됨), 참개별꽃, 긴개별꽃, 큰개별꽃, 가는잎개별꽃, 덩굴개별꽃, 덩이뿌리개별꽃, 보현개별꽃, 비슬개별꽃, 산개별꽃, 숲개별꽃, 지리산개별꽃, 태백개별꽃 등이 있다.
• 참개별꽃 : 잎은 선형, 좁은 피침형, 길이 1.5~2.5cm, 원줄기와 함께 털이 없으며, 예두이다.
• 긴개별꽃 : 위쪽 잎은 달걀모양, 긴 달걀모양이고 아래쪽 잎은 선형, 피침형, 길이 1.5~3cm, 양 면에 털이 있다.
• 큰개별꽃 : 방추형의 흰 덩이뿌리가 있고 흰 털이 있다. 밑동에 나는 잎은 주걱모양, 줄기 위에 나는 잎은 특별히 큰 달걀모양, 길이 3~4cm이다.
* 개별꽃(20. 4. 20) * 개별꽃(19. 5. 5) * 개별꽃(18. 4. 30) * 개별꽃(17. 4. 22) * 개별꽃(15. 4. 22) * 개별꽃(13. 4. 22)
* 큰개별꽃(19. 5. 5) * 큰개별꽃(18. 4. 30) * 큰개별꽃(17. 4. 22) * 큰개별꽃(14. 4. 8) * 큰개별꽃(13. 4. 16)
별꽃속으로 속은 다르지만 이름이 ~별꽃
* 별꽃(17. 4. 3) * 별꽃(16. 4. 15) * 별꽃(14. 3. 1)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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