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큰개별꽃 Pseudostellaria palibiniana
2020. 4. 20. 담음
조령산 깊은숲에서 담았는데
개별꽃은 꽃잎 5장 꽃받침 5장인데......
큰개별꽃은 꽃잎과 꽃받침잎이 5~8장으로 많음이 다르군요.
* 꽃대가 2~3개로 나와서 꽃을 매달은 다화개별꽃은 개별꽃으로 통합되었다.
큰개별꽃 Pseudostellaria palibiniana (Takeda) Ohwi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중심자목 >석죽과 >개별꽃속(Pseudostellaria)
석죽과(石竹科 Caryophyllaceae) 개별꽃속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키는 10~20㎝이다. 굵은 뿌리가 있고 줄기에는 2줄의 털이 나란 히 나 있다.
잎은 마주나는데 줄기 끝에서는 4장이 마주보며 달린다.
꽃은 4~6월경 4장의 잎이 모인 중앙에 솟아나온 꽃자루 위에서 1송이씩 하얗게 피며 꽃자루는 흔히 2개가 한꺼번에 나온다. 줄기 아래쪽에 꽃이 벌어지지 않는 폐쇄화가 아래로 숙여 피기도 한다. 꽃잎은 5장이지만 꽃받침잎은 5~8장이며,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꽃말-은하수
* 이른 봄에 어린순을 캐서 삶아 나물로 먹는다. 개별꽃과 같이 덩이뿌리를 太子參(태자삼)이라 하며 약용한다.
* 약효 : 강장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폐와 위에 이롭다고 한다. 적용질환은 신체허약, 식욕부진, 소화불량, 설사, 가슴이 뛰는 증세, 마른기침 등이다.
* 용법 : 말린 약재를 1회에 3~6g씩 200cc의 물로 뭉근하게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 개별꽃속 Pseudostellaria – 개별꽃(다화개별꽃은 개별꽃으로 통합됨), 참개별꽃, 긴개별꽃, 큰개별꽃, 가는잎개별꽃, 덩굴개별꽃, 덩이뿌리개별꽃, 보현개별꽃, 비슬개별꽃, 산개별꽃, 숲개별꽃, 지리산개별꽃, 태백개별꽃 등이 있다.
• 참개별꽃 : 잎은 선형, 좁은 피침형, 길이 1.5~2.5cm, 원줄기와 함께 털이 없으며, 예두이다.
• 긴개별꽃 : 위쪽 잎은 달걀모양, 긴 달걀모양이고 아래쪽 잎은 선형, 피침형, 길이 1.5~3cm, 양 면에 털이 있다.
• 큰개별꽃 : 방추형의 흰 덩이뿌리가 있고 흰 털이 있다. 밑동에 나는 잎은 주걱모양, 줄기 위에 나는 잎은 특별히 큰 달걀모양, 길이 3~4cm이다.
* 큰개별꽃(19. 5. 5) * 큰개별꽃(18. 4. 30) * 큰개별꽃(17. 4. 22) * 큰개별꽃(14. 4. 8) * 큰개별꽃(13. 4. 16)
* 개별꽃(20. 4. 20) * 개별꽃(19. 5. 5) * 개별꽃(18. 4. 30) * 개별꽃(17. 4. 22) * 개별꽃(15. 4. 22) * 개별꽃(13. 4. 22)
* 별꽃속으로 속은 다르지만 이름이 ~별꽃
산과바다 이계도
'★ 산에는 꽃이 피네 > 야생화(초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주바람꽃 Jsopyrum mandshuricum (0) | 2020.04.21 |
---|---|
꿩의바람꽃 Windflower (0) | 2020.04.21 |
개별꽃 Pseudostellaria heterophylla (0) | 2020.04.21 |
개감수 Siebold's spurge (0) | 2020.04.21 |
노랑제비꽃 Viola orientalis (0) | 2020.04.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