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달맞이꽃 Oenothera odorata

산과바다

낮달맞이꽃 Oenothera odorata

2019. 5. 31. 담음

 꽃잎에 실핏줄 같은 줄무늬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낮달맞이꽃 Oenothera odor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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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맞이꽃은 바늘꽃과의 두해살이식물로 남아메리카가 원산이며 귀화식물로 길가나 물가에 많이 자란다. 달맞이꽃이라는 이름은 꽃이 밤에 달을 맞이하며 피는 습성에서 붙여진 것이다. 이제는 낮에 피는 낮 달맞이꽃도 많이 심는데 달맞이꽃 보다 꽃이 크다. 높이 50∼90cm로 곧추 자라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선형으로 길이 5∼15cm, 너비 5∼12mm정도이다.

꽃은 5~8월에 피며 짙은 황색으로 꽃잎은 4개이며 둥글고 2~4cm 정도 된다. 꽃잎에 실핏줄 같은 줄무늬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 달맞이꽃속(Oenothera) : 달맞이꽃, 낮달맞이꽃, 겹달맞이꽃, 큰달맞이꽃, 애기달맞이꽃, 긴잎달맞이꽃, 나비바늘꽃 등 다양하다.

 

* 낮달맞이꽃(=황금달맞이꽃 16. 6. 23)

 

* 달맞이꽃(17. 9. 9)     * 달맞이꽃(11. 7. 23)

* 애기달맞이꽃(12. 6. 6)

* 나비바늘꽃(18.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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