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노란송곳버섯 Mycoacia aurea ←붉은송곳버섯이 이름이 바뀜
2014. 12. 15. 담음
눈 속의 떨어진 나뭇가지에서 발생함을 담음
붉은송곳버섯이라 하던것이 노란송곳버섯으로 이름이 바뀌었답니다.
노란송곳버섯 Mycoacia aurea (Fr.) Erikass. & Ryv. ←붉은송곳버섯 이던것이 이름이 바뀜
담자균강 >민주름버섯목 >고약버섯과 >송곳버섯속
버섯은 배착생으로 기주에 단단히 부착하며 수 cm까지 퍼진다. 표면은 얇고 왁스같은 균사층으로 된다. 미세한 침이 있으며 크림색에서 연한 황색 또는 황토색으로 된다. 침의 길이는 1~2cm로 길고 기주 밑바닥으로 유착하며 밋밋하다. 측생적으로 자라는 것 도 있다. 끝은 2~3개의 반점을 가지며, 가장자리는 짧은 침처럼 되어 있다.
포자의 크기는 4~6×2~2.5μm이고, 콩팥형 또는 씨앗 모양으로 되어 있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죽은 가지에 배착생으로 나며 목재를 썩히는 부생생활을 한다. 목재부후균으로 고목을 분해하여 자연에 환원시키는 환원자의 역할을 한다.
참고 : 종명의 aurea는 황금색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다.
* 붉은송곳버섯(14. 7. 25) * 붉은송곳버섯(14. 3. 14)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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