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불버섯 Lycoperdon perlatum

산과바다

 

말불버섯 Lycoperdon perlatum

2014. 10. 31. 비오는날 대청호500리길 3구간(누리길)에서 담음

좀말불버섯은 나무에서 발생하는데 등산로 길가 맨땅에서 발생하고 있음이 말불버섯으로 보이는군요.

 

 

 

 

 

 

 

 

 

말불버섯 Lycoperdon perlatum(gemma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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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불버섯의 자실체는 지름이 2~6cm 정도, 높이는 3~6cm 정도이며, 원추형이다. 표면은 백색이나 차차 황갈색으로 변하고 윗부분에는 흑갈색의 작은 피라미드형의 돌기가 무수히 부착되어 있고 만지면 쉽게 떨어진다.

자실체의 측면과 아래쪽에는 종(縱)으로 난 주름이 있으며 흑갈색의 돌기가 있다. 버섯이 성장하면 정단 부위에 하나의 구멍이 생기는데 그곳으로 포자가 분출된다. 포자는 갈색이며 구형이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부식질이 많은 땅 위에 홀로 나거나 무리지어 발생하며 부생생활을 한다. 식용버섯이다.

 

 * 좀말불버섯과 모양이 비슷하나 좀말불버섯은 나무에서 발생하고 본종은 낙엽부식층이나 유기물이 많은 토양에서 발생하는 것이 다르다.

 

* 말불버섯(14. 8. 22)     * 말불버섯(14. 8. 15)     * 말불버섯(13. 7. 29)     * 말불버섯(12. 9. 16)     * 말불버섯(11. 8. 12)

* 좀말불버섯(12. 9. 13)     * 좀말불버섯(12. 9. 10)

* 긴대말불버섯(1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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