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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뚝새풀 short awn

by 산산바다 2014. 4. 22.

산과바다

 

뚝새풀 short awn

2014. 4. 21. 담음

둑새풀 이라고도 한다.

 

 

          뚝새풀 Alopecurus aequalis Sobol.

          속씨식물문 >외떡잎식물강 >벼목 >화본과 >뚝새풀속(Alopecurus)

 

둑새풀이라고도 한다. 논밭 같은 습지에서 무리 지어 난다. 줄기는 밑 부분에서 여러 개로 갈라져 곧게 서고 높이가 2040cm이다.

잎은 편평하고 길이가 515cm, 폭이 1.55mm이며 흰색이 도는 녹색이다. 잎혀는 반달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며 길이가 25mm이고 흰색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꽃이삭은 원기둥 모양으로 길이가 38cm이며 연한 녹색이고, 작은 이삭은 길이가 33.5mm이고 좌우로 납작하며 1개의 꽃이 들어 있다. 포영(苞穎:작은 이삭의 밑에 난 한 쌍의 포)은 밑 부분이 서로 합쳐지고 끝이 둔하며 3개의 맥이 있고 맥에 털이 있다. 호영(護穎:화본과 식물 꽃의 맨 밑을 받치고 있는 조각)은 포영의 길이와 비슷하고 끝이 둔하며 5개의 맥이 있고 뒷면에 짧은 까끄라기가 있다. 수술은 3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꽃밥은 오렌지색이다.

열매는 길이 1mm의 영과(穎果 : , 보리 등 화본과의 열매)이다. 북아메리카를 제외한 북반구 온대와 한대에 분포한다.

 

* 어린싹은 식용으로 쓰이고 소의 먹이가 된다. 꽃이 핀 것은 소가 먹지 않는다.

*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부를 간맥낭(看麥娘)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전신부종을 내리고 어린아이의 수두와 복통 설사에 효과가 있다. 또한 종자는 찧어서 뱀 물린데 바른다.

 

* 뚝새풀속(Alopecurus)으로 뚝새풀, 쥐꼬리뚝새풀, 큰뚝새풀, 털뚝새풀, 황금무늬큰똑새풀 등이 있군요.

 

* 뚝새풀(14. 4. 21)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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