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외대덧버섯 Rhodophyllus crassipes
2013. 9. 25. 담음
외대덧버섯 Rhodophyllus crassipes (Imaz. et Toki) Imaz. et Hongo
진정담자균강 >주름버섯목 >외대버섯과 >외대버섯속
가을에 활엽수림의 땅 위에 무리를 짓거나 홀로 나며 부생생활을 한다 균모는 지름 7∼12cm이고, 원추형에서 가운데가 높은 편평형이 된다. 표면은 매끄럽고 회갈색인데 표면에는 백색의 비단같은 섬유가 있고 미세한 회색의 얼룩반점이 있다. 살은 가운데가 두껍고 가장자리는 얇으며 밀가루 냄새가 난다. 주름살은 바른주름살형의 홈파진주름살이고 백색에서 백황색으로 된다. 자루의 길이는 10∼18cm로 굵고 백색이다. 자루는 아래쪽으로 굵거나 또는 가늘고 매끄러우며 속은 살로 차 있다.
* 외대덧버섯은 식용가능 버섯인데 독버섯인 삿갓외대버섯(R. rhodopolius)과 비슷하여 주의를 요한다. 외대덧버섯은 균모 표면의 상태가 다르며 자루가 굵고 견고하기 때문에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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