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애우산광대버섯 Amanita farinosa
2013. 9. 9. 담음
점박이광대버섯과도 비슷하여 동정에 의문점이 남는군요.
애우산광대버섯 Amanita farinosa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여름에서 가을까지 소나무숲의 땅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 3~3.5cm로 처음에 둥근 산 모양이다가 나중에 편평해지며 가운데가 약간 파인다. 갓 표면은 건조한 편이며 잿빛 갈색으로 재색의 가루 또는 솜털로 덮여 있고 가장자리에 깊은 줄무늬가 있다. 주름살은 끝붙은주름살로 흰색이다.
버섯대는 굵기 5mm, 길이 5~8cm로 기부가 더 굵고 잿빛 누러색이며 속이 차 있거나 비어 있다. 버섯대주머니에는 자주빛 회색의 가루처럼 생긴 것이 붙어 있고 나중에 떨어진다. 홀씨는 6~7×5.5~6.5㎛로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고 색이 없으며 표면이 밋밋하다. 식용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 한국, 일본, 중국, 뉴질랜드,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한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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