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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여행이 좋아**/근교산책

계족산 장동산림욕장 황톳길을 걸으며

by 산산바다 2013. 5. 28.

산과바다


 

 

계족산 장동산림욕장 황톳길을 걸으며

2013. 5. 26.

대전 대덕구 장동 산59에 위치

대 선배님들과 함께한 모임 (이영재님 윤혁중님부부 정의양님부부 오응식님부부 이덕규님부부 연규탁님 이계도 정석영님부부 서기석님부부 민병하님부부 17명 참석)

 

* 칠순이 훨씬 넘은 고령에 정의양사모님 국문학박사학위 받으심을 축하 하면서

 

 

 

 

 

 

주차장에서 10여분 오르니 장동산림욕장 입구가 보인다.

 

고령에 국문학박사학위를 받으신 정의양사모님 청바지를 입으시고 항상 젊게 사시는 군요.

 

쉼터에서 담소를 나누며 쉬어간다,

 

민병하총무사모님 선그라스와 붉은 스카프가 잘 어울리는군요. 밝은 미소에 항상 새댁 같아요.

 

 

엄마 아빠와 같이 와서 예쁜 아이가 먼져 신을 벗고 나섬이 귀엽고 아름다워 담아보았답니다.

여기서 부터 한쪽에 황톳길이 이어진다.

 

할머니 손을 잡고 따라가는 어린아이가 귀엽고 예쁘지요!

 

 

 

30여분 오르니 사방댐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사방댐 위쪽에 쉼터를 여러곳 만들어놓아 쉬어가기가 좋군요. 우정을 나누며 서기석님이 정석영님에게 한잔 따른다. 소주는 안 팔리는군!

민총무님은 뭐하는거요. 산과바다 블로그에 들어가본다고 막걸리는 안드시네!

 

여기에서 오른쪽길은 계족산성 올라가는 길이고 왼쪽길은 황톳길 산책로가 계속 이어진다. 

 

 

산과바다는 2년간 회장을 맡아 모임을 주선하였으나 항상 부족함을 느끼며...... 

다음 회장으로 류재황님에게 넘기며 활기찬 모임으로 영원히 이어가길 바라며 넘긴다.

민병하 총무님 좋은 장소 안내와 먹거리준비에 사모님 함께 고맙습니다.

 

정의양사모님 고령에 국문학박사되심을 축하하며......

대선배님들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즐거우세요. 가을 만남을 기다리며 황톳길 산책로를 걸으면서 담소에 즐거웠습니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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