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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큰개별꽃 Pseudostellaria palibiniana

by 산산바다 2013. 4. 17.

산과바다


큰개별꽃 Pseudostellaria palibiniana

2013. 4. 16. 담음

* 개별꽃과 큰개별꽃의 구분은 꽃잎수와 꽃잎모양으로 구분하는 것 같음

큰개별꽃은 꽃잎 5-8장이고 끝이 뾰족하고, 개별꽃은 꽃잎 5장이고 끝이 갈라짐

 

 

 

 

 

 

 

 

 

 

 

 

 

 

 

 

 

 

큰개별꽃 Pseudostellaria palibiniana (Takeda) Ohwi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석죽목 >석죽과


석죽과(石竹科 Caryophyl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10~20㎝이다. 굵은 뿌리가 있고 줄기에는 2줄의 털이 나란 히 나 있다. 잎은 마주나는데 줄기 끝에서는 4장이 마주보며 달린다.

꽃은 4~6월경 4장의 잎이 모인 중앙에 솟아나온 꽃자루 위에서 1송이씩 하얗게 피며 꽃자루는 흔히 2개가 한꺼번에 나온다. 줄기 아래쪽에 꽃이 벌어지지 않는 폐쇄화가 아래로 숙여 피기도 한다. 꽃잎과 꽃받침 잎은 5-8장이며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이른 봄에 어린순을 캐서 삶아 나물로 먹는다. 꽃말-은하수

 

* 개별꽃 Pseudostellaria heterophylla

다섯 개의 하얀 꽃잎의 끝이 요철형으로 움푹 들어가 있으며 꽃밥이 검붉어져서, 점을 찍어놓은 것처럼 보인다. 들별꽃 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높이 10∼15cm이다. 사각뿔 모양의 덩이뿌리는 살졌고 1∼2개씩 붙는다. 줄기는 1∼2개씩 나오고 흰 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10∼40mm, 나비 2∼4mm이다. 위쪽의 잎은 점차 작아지고 바소꼴이며, 아래쪽의 잎은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나와 1개의 흰색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5개이고 꽃잎도 5개로서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6mm 정도이다. 수술은 10개이고 꽃밥은 노란색이며 암술대는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근 달걀 모양이고 6∼7월에 익으며 3갈래로 갈라진다. 종자에는 작은 돌기가 빽빽이 난다. 어린 줄기와 잎을 식용하며 한방에서 위장약으로 쓴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개별꽃 http://blog.daum.net/domountain/17949659

* 큰개별꽃 http://blog.daum.net/domountain/17949649

* 다화개별꽃 http://blog.daum.net/domountain/17949249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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