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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민백미꽃 Cynanchum ascyrifolium

by 산산바다 2012. 5. 14.

산과바다


민백미꽃 Cynanchum ascyrifolium (Fr. et Sav.) Matsumura

2012. 5. 13. 담음

 

 

 

 

 

 

 

 

 

 

 

 

 


 

민백미꽃 Cynanchum ascyrifolium (Fr. et Sav.) Matsumura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용담목 > 박주가리과


민백미꽃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이고 물 빠짐이 좋은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다. 높이 30~60cm이고 줄기는 곧게 서며 자르면 흰색 유액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며 길이 8~15cm, 너비 4~8cm로서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달걀모양이다. 양면에 잔털이 있으며 뒷면의 맥 위에는 굽은 털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은 길이 1~2cm이다.

꽃은 5~7월에 흰색으로 산형화서로 피며 지름이 약 2㎝로 원줄기 끝과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고 펼쳐지듯 달린다. 꽃 안에 들어 있는 백색은 삼각형이고 5개로 갈라진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녹색이며 갈라진 조각은 5개로 갈라지며 너비 2cm의 좁은 달걀모양으로 잔털이 있다.

열매는 골돌과 8~9월에 익으며 길이 4~6mm, 너비 8mm의 뿔모양으로 털이 없고 종자에 흰색 털이 있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다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일본, 만주 등에 분포한다.

 

 

* 민백미꽃 http://blog.daum.net/domountain/17948894

* 백미꽃 http://blog.daum.net/domountain/1794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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