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둘둘 모임55 문경새재 산책 산과바다 문경새재 산책길에 잠시지만 친구님들 만나 막걸리 한잔 흉험 없는 담소에 나에겐 활력이 되었다오. 어쩌 다가 같이 만나 나돌고 한잔 술에 잃어버린 지난 세월 되돌아 보는 것 같았다오. 즐거움에 하루 짧아 아쉬운 산책길 문경새재 내려와서 모두 바삐 가버렸다오. 나에겐 친.. 2006. 10. 3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