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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버섯/버섯(균류)

털목이 Auricularia polytricha

by 산산바다 2014. 4. 7.

산과바다

 

털목이 Auricularia polytricha

2014. 4. 4. 담음

노균이 비를 맞더니 싱싱해 보이고 부들부들 하군요.

 

 

 

 

 

 

 

 

 

 

 

 

털목이 Auricularia polytricha (Mont.) Sacc.

담자균문 >이형담자균강 >목이목 >목이과 >목이속

 

털목이의 크기는 2~8cm 정도이고, 주발모양 또는 귀모양 등 다양하며, 젤라틴질이다. 갓 윗면(비자실층)은 가운데 또는 일부가 기주에 부착되어 있고, 약간 주름져 있거나 파상형이다.

표면은 회갈색의 거친 털로 덮여 있으며, 갈색 또는 회갈색을 띠며, 노후 되면 거의 흑색으로 된다.

아래면(자실층)은 매끄럽거나 불규칙한 간맥이 있고, 갈색 또는 흑갈색을 띤다. 조직은 습할 때 젤라틴질이며, 유연하고, 탄력성이 있으나, 건조하면 수축하여 굳어지며, 각질화 된다. 건조된 상태로 물속에 담그면 원상태로 되살아난다. 포자문은 백색이고, 포자모양은 콩팥형이다.

봄부터 가을 사이에 활엽수의 고목, 그루터기, 죽은 가지에 무리지어 발생한다. 식용버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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