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조 구마라다(鳩摩邏多)1 제19조 구마라다(鳩摩邏多 Kumaralabdha) (?~ B. C. 5년) 산과바다 佛祖正脈(불조정맥) HOME 제19조 구마라다(鳩摩邏多 Kumaralabdha) (?~ B. C. 5년) 구마라다 존자는 바라문(婆羅門)의 아들이다. 도를 얻고는 교화하기 위하여 유행(遊行)하다가 중천축국(中天竺國)에 이르렀다. 그때 사야다(閣夜多)가 존자에게 여쭈었다. “우리 집안은 본래부터 삼보(三寶)를 믿었으나 늘 질병과 피로에 얽매어 지냈으며, 이웃집은 오랫동안 전다라(施陀羅)의 업(業)을 종사하면서 살고 있으나 몸이 항상 씩씩하고 건강하였습니다. 어찌하면 저들은 저렇게 행복한데 우리는 어째서 이렇게 고통을 겪어야만 합니까?” 尊者曰汝雖已信三業 而未明業從惑生 惑因識有 識依不覺 不覺依心 心本淸淨 無生滅 無造作 無報應 無勝負 寂寂然靈靈然 汝若入此法門! 可與諸佛同矣 一切善惡 有爲無爲 皆如夢幻 .. 2022.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