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조 남악 회양(南嶽懷讓)1 제 34조 남악 회양(南嶽懷讓) 산과바다 佛祖正脈(불조정맥) HOME 제 34조 남악 회양(南嶽懷讓) (677년 ~ 744년) 당(唐)의 승려. 산동성(山東省) 금주(金州) 출신. 15세에 호북성(湖北省) 옥천사(玉泉寺)에 출가하여 구족계(具足戒)를 받은 후 율장(律藏)을 배움. 숭산(嵩山) 회선사(會善寺)의 혜안(慧安, 582-709)에게 사사(師事)하고, 조계산(曹溪山)의 혜능(慧能, 638-713)에게 사사(師事)하여 그의 법을 이어받음. 713년부터 남악(南嶽) 반야사(般若寺)에 머무름. 心地含諸種(심지함제종) : 우리의 마음속에 온갖 씨앗 들어 있어 雨澤悉皆萌(우택실개맹) : 은혜로운 단비를 만나면 모두 싹이 트지 三昧華無相(삼매화무상) : 삼매의 꽃, 모습이 없으니 何壞何復成(하괴하부성) : 어찌 만들고 또 부수고 하리오? .. 2022.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