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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장미과369

살구나무 (杏) Apricot 산과바다 살구나무 (杏) Apricot 2021. 3. 24. 담음 매화라고 생각하였더니 꽃이 피면서 꽃받침조각이 뒤로 젖혀짐이 달라 살구꽃으로 구분하는군요. 살구꽃이 매화와 같아 보이는데 살구꽃은 꽃이 피면서 홍자색의 꽃받침조각이 뒤로 젖혀져서 구분이 되는군요. 살구나무(杏) Prunus armeniaca var. ansu Maxim.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Prunus) 온대지방 북반부의 기후 조건에 적합하므로 한국 각지에서 재배할 수 있다. 내한성과 내조성, 내공해성은 강하나 내음성과 내건성은 약하며, 배수가 양호한 사질양토에서 개화와 결실이 잘된다. 영춘화처럼 봄을 반기는 살구꽃은 복숭아꽃과 함께 고향을 상징하는 관상수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고 나무껍질에 코르크질이 .. 2021. 3. 25.
양지꽃 cinquefoil 산과바다 양지꽃 cinquefoil 2021. 3. 24. 담음 양지바른 언덕에서 자람을 담았는데 막 피기 시작하여 노란색 꽃이 옹기종기모여 예쁘군요. 양지꽃 Potentilla fragarioidesvar major. 속씨식물>쌍떡잎식물강>장미목>장미과>양지꽃속(Potentilla) 장미과(薔薇科 Rosaceae) 양지꽃속에 속하는 다년생풀로 키는 30㎝ 정도로 줄기가 비스듬히 땅 위를 기며 양지바른 산기슭이나 풀밭에 자란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3~1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로제트를 이루나 줄기에 달리는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다. 잎에는 털이 많고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들이 있다. 잎자루와 줄기가 만나는 곳에는 턱잎이 있다. 꽃은 노란색으로 4~6월경 가지 끝에 몇 송이씩 핀다. 꽃잎과.. 2021. 3. 24.
벚나무 Cherry Tree 산과바다 벚나무 Cherry Tree 2021. 3. 24. 담음 꽃이 매화보다 좀 늦게 피는데 벚꽃은 꽃자루가 길게 달려 매화와 다르군요. 벚꽃은 매년 4월 5일경에 만발하였는데 올해도 철이 이른가? 벚나무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Prunus)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키가 20m에 이르고 짙은 자갈색을 띠는 수피(樹皮)는 가로줄 무늬를 가진다. 잎은 어긋나는데 잎끝은 뾰족하며 잎의 기부는 조금 둥글다.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는 조그만 돌기가 양쪽에 하나씩 있다. 꽃은 흰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4~5월경 잎겨드랑이에 2~3송이씩 모여 핀다. 꽃잎은 5장이며 수술은 많고 암술.. 2021. 3. 24.
명자나무 Chinese quince 산과바다 명자나무 Chinese quince 2021. 3. 24. 담음 어제는 꽃이 필똥 말똥 하더니 하루가 다르게 오늘은 예쁘게 꽃을 피우기 시작 하는군요. 명자나무 Chaenomeles speciosa (Sweet) Nakai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명자나무속(Chaenomeles) 이른 봄에 진분홍색으로 피는 꽃은 화려하지는 않으나 은은하고 청초한 느낌을 주어 `아가씨나무`라고도 한다. 생장이 빠르다. 중국 원산이며 오랫동안 관상용으로 심어 왔다. 높이 2m 내외에 달하고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이 있다. 줄기의 가지는 비스듬히 서며(풀명자는 줄기가 지면 가까이 눕는다) 나무껍질은 암자색이며 일년생가지에 가시가 있다. 일년생가지에는 큰 탁엽이 있으나 일찍 떨어진다. 잎은 어.. 2021. 3. 24.
앵두나무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나무 korean cherry 2021. 3. 22. 담음 지난해보다 일주일 먼저 꽃이 보이는군요. 5월 말경이면 앵두가 익어 꽃보다 더 아름답게 탐스런 빨간 열매가 달리더군요. * 꽃이나 앵두를 담으며 노래를 젊은 시절 부르던 생각에 또 흥얼거려본다.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맥 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 곳 못 되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에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든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앵두나무 Pr.. 2021. 3. 22.
청매화(靑梅花) Plum blossom 산과바다 청매화(靑梅花) Plum blossom 2021. 3. 11. 담음 꽃받침이 청색이어서 꽃이 푸른빛 흰색으로 보이는군요. *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매화, 청색 꽃이 피는 것을 청매화, 붉은 꽃이 피는 것을 홍매화, 꽃잎이 많이 달려 흰 꽃이 피는 것을 만첩흰매화, 붉은 꽃잎이 많이 달린 것을 만첩홍매화라고 한다. 매화나무 Prunus mume SIEB. 속씨식물>쌍떡잎식물강>장미목>장미과>벚나무속(prunus) 매실나무라고도 한다.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한다. 높이 5∼10m이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 초록빛을 띤 흰색, 붉은색 등이다. 작은가지는 잔털이 나거나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4∼10cm이다. 가장자리에 날카로.. 2021. 3. 11.
홍매화 Plum blossom 산과바다 홍매화 Plum blossom 2021. 3. 10. 담음 매년 3월초~4월초에 보이는군요. 볼 때마다 예뻐 보여 또 담아보는군요. *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매화, 청색 꽃이 피는 것을 청매화, 붉은 꽃이 피는 것을 홍매화, 꽃잎이 많이 달려 흰 꽃이 피는 것을 만첩흰매화, 붉은 꽃잎이 많이 달린 것을 만첩홍매화라고 한다. 매화나무 Prunus mume SIEB. 속씨식물>쌍떡잎식물강>장미목>장미과>벚나무속(prunus) 매실나무라고도 한다.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한다. 높이 5∼10m이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 초록빛을 띤 흰색, 붉은색 등이다. 작은가지는 잔털이 나거나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4∼10cm이다. 가장자.. 2021. 3. 10.
청매화 Plum blossom 산과바다 청매화 Plum blossom 2021. 3. 10. 담음 꽃받침이 청색이어서 꽃이 푸른빛 흰색으로 보이는군요. 매년 3월초~4월초에 보이는군요. 볼 때마다 예뻐 보여 또 담아보는군요. *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매화, 푸른빛 흰색 꽃이 피는 것을 청매화, 붉은 꽃이 피는 것을 홍매화, 꽃잎이 많이 달려 흰 꽃이 피는 것을 만첩흰매화, 붉은 꽃잎이 많이 달린 것을 만첩홍매화라고 한다. 매화나무 Prunus mume SIEB. 속씨식물>쌍떡잎식물강>장미목>장미과>벚나무속(prunus) 매실나무라고도 한다.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한다. 높이 5∼10m이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 초록빛을 띤 흰색, 붉은색 등이다. 작은가지는 잔털이 나거나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2021. 3. 10.
죽단화(겹황매화) 산과바다 죽단화(겹황매화) 2020. 8. 30. 담음 지난 4월 말경에 담았었는데 철을 잃은 시절띠기인가? 요즘에도 꽃이 피는군요. * 죽단화는 꽃잎이 노란색 겹꽃인데 비해 황매화는 노란색 꽃잎이 5장으로 다르군요. * 노란색 꽃을 피우는 죽단화와 황매화는 줄기와 잎이 같아 꽃이 없으면 구분을 못하겠군요. 죽단화(겹황매화) Kerria japonica DC. pleniflora (Witte) Rehder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황매화속(Kerria) 죽단화는 겹황매화 죽도화라고도 부른다. 황매화의 변종으로 중부 이남에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로 일본과 중국에 분포한다. 높이 1.5~2.0m, 어린 가지는 녹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긴 난형으로, 끝은 점차 길.. 2020. 8. 31.
쉬땅나무 False spiraea 산과바다 쉬땅나무 False spiraea 2020. 7. 13. 담음 * 평안·함경 지방에서는 수수깡(수숫대)을 쉬땅이라는 사투리로 부르는데 이 나무의 꽃 모양이 마치 수수 이삭처럼 보이기 때문에 쉬땅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수수가 아니기 때문에 ‘개’자를 붙여 개쉬땅나무라고도 한다는데 정명은 쉬땅나무이다. 쉬땅나무 Sorbaria sorbifolia(L.) A. Br.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쉬땅나무속 Sorbaria 잎은 어긋나고 13~25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홀수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댓잎피침형 또는 넓은 댓잎피침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뒷면에는 별 모양의 털이 있고 잎맥이 뚜렷하게 발달한다. 잎자루에 털이.. 2020. 7. 13.
일본조팝나무 Spiraea japonica 산과바다                    일본조팝나무 Spiraea japonica                    2020. 6. 20. 담음                    * 같은 무리의 개체들인데 붉은 꽃송이사이에(드물게 흰색으로 핀다는데)흰색 꽃송이가 섞여있고                      흰색꽃송이 사이에 붉은색 꽃이 몇 개씩 섞여있기도 하는군요.            일본조팝나무 Spiraea japonica L. f.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조팝나무속(Spiraea) 일본 원산으로 전국 각지에 관상용으로 식재하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다. 줄기는 모여나고 높이 1m에 달하며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잎은 어긋나기하고 피침형 또는 달걀모양이.. 2020. 6. 21.
산딸기 Raspberry 산과바다                  산딸기 Raspberry                  2020. 6. 17. 담음                  5월 중순부터 흰 꽃이 예쁘게 피더니 빨간 산딸기가 먹음직스럽게 달려 손을 뻗혀보는군요. 산딸기 따먹으며 유년시절로 돌아가 흥얼거려보기도 하는군요. 즐거운 방학이다. 어디로 갈까.솔바람 시원한 산으로 가자. 메아리 부르다가 숨이 차며는 산딸기 따며 따며 노래 부르자.            산딸기나무 Rubus crataegifolius Bunge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산딸기속(Rubus) 산딸기속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키는 2m 정도이고 드문드문 가시가 나 있다. 줄기는 적갈색을 띤다. 잎은 3각형 또는 5각형으로 .. 2020. 6. 18.
큰뱀무 Geum aleppicum 산과바다 큰뱀무 Geum aleppicum 2020. 6. 10. 담음 꽃 주변의 잎 모양이 날카롭고 결각이 보이고 꽃자루에 퍼진 털이 있어 큰뱀무로 동정해 보는군요. * 뱀무와 큰뱀무의 비교 꽃의 크기 줄기 경생엽 자생지 큰뱀무 1.5~2cm 키(30~100cm), 소화경(꽃자루)에 퍼진털, 과탁에 짧은 털 날카롭고 결각 전국 산과 들 뱀무 1~1.5cm 키(25~100cm), 잔털이 많음 난형, 작게 결각 내장산, 울릉도, 제주도 한정 큰뱀무 Geum aleppicum Jacq.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뱀무속(Geum)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큰뱀무는 전국 각지의 산야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고 부엽질이 풍부한 곳에서 자란다. 잎은 뿌리에서 생긴 것은 깃꼴겹잎으로 .. 2020. 6. 11.
뱀딸기 False strawberry 산과바다 뱀딸기 False strawberry 2020. 6. 2. 담음 지난 4월 말경에 꽃을 담았었는데 지금은 빨간 뱀딸기가 달려있군요. * 뱀딸기는 황색꽃이 잎겨드랑이(葉腋)에 1개씩 나며, 긴 꽃자루(花梗)가 있다. 꽃이 핀 다음 화상이 부풀어 오른다. * 양지꽃은 황색꽃이 줄기 끝부분에서 여러 개 꽃이 취산화서(聚散花序 고른 우산살송이모양꽃차례)로 핀다. 꽃이 핀 다음 화상이 부풀어 오르지 않는다. 뱀딸기 Duchesnea chrysantha (Zoll. & Moritzi) Miq.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뱀딸기속(Duchesnea) 전국의 풀밭 또는 숲 가장자리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여러해살이로 긴 포복경(匍腹莖)이 사방으로 퍼져가며, 마디에서 뿌리를 .. 2020. 6. 3.
앵두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 korean cherry 2020. 5. 31. 담음 지난 3월 27일 꽃을 담았었는데 벌써 빨간 앵두가 탐스럽게 익어 꽃보다 더 아름답게 달려있군요. * 꽃이나 앵두를 담으며 노래를 어릴 때 부르던 생각에 또 흥얼거려 보는군요.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맥 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 곳 못 되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에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든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앵두나무 Prunus tomento.. 2020. 5. 31.
덩굴장미 Climbing rose 산과바다                덩굴장미 Climbing rose                2020. 5. 23. 담음                붉은색의 꽃이 탐스럽고 정열적이군요.* 한국에서는 일찍부터 찔레꽃 돌가시나무 해당화 붉은인가목 등과 중국 야생종을 관상용으로 가꾸어왔으며 현재 알려진 품종만도 2만 5000여 종이나 된다는군요.            덩굴장미 Rosa multiflora Thunb var. platyphylla Thory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장미속(Rosa) 장미과의 덩굴성 활엽관목. 덩굴찔레, 덩굴인가목, 영실(營實), 동글인가목이라고도 한다. 집에서 흔히 울타리에 심는다. 길이는 5m 정도이고, 전체에 밑을 향한 가시가 드문드문 .. 2020. 5. 24.
찔레꽃 Baby Rose 산과바다                    찔레꽃 Baby Rose                    2020. 5. 14. 담음                     찔레꽃 노래를 흥얼거리며 꽃을 담았답니다.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 1941년 일제 강점기에 나온 가수 백난아의 이 노래는 광복과 한국동란을 거치면서 고향을 떠난 수많은 사람들의 향수를 달래는 노래로 유명해졌다. 시작 부분인 ‘찔레꽃 붉게 피는’이란 구절은 식물학자의 눈으로 보면 맞지 않는 표현.. 2020. 5. 15.
국수나무 Lace Shrub 산과바다               국수나무 Lace Shrub               2020. 5. 10. 담음               * 길게 보이는 5장의 흰색 꽃잎이                  삼각형으로 보이는 5장의 꽃받침(萼片악편-꽃받침) 길이보다 길게 밖으로 나와 있군요.               * 줄기의 속이 국수와 같다 하여 국수나무라 한다는 군요.  아래는 나비국수나무(꽃뭉치가 뭉퉁하고 잎이 5갈래로 갈라져 있다,)           국수나무 Stephanandra incisa (Thunb.) Zabel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국수나무속(Stephanandra) 수국(繡菊)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1∼2m이고 가지 끝이 밑으.. 2020.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