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화(普化)선사 오도송(悟道頌)1 보화(普化)선사 오도송(悟道頌) 산과바다 오도송(悟道頌) 모음 HOME 보화(普化)선사 (?~861) 오도송(悟道頌) 明頭來明頭打(명두래명두타) : 밝음에서 오면 밝음으로 치고 暗頭來暗頭打(암두래암두타) : 어둠에서 오면 어둠으로 치고 四方八面來旋風打(사방팔면래선풍타) : 사방팔면에서 오면 회오리바람 일으켜 치고 虛空來連架打(허공래련가타) : 허공에서 오면 도리깨로 치네. 일제강점기 장암사 연담(蓮潭)을 은사로 득도하고 유점사 동선에게서 구족계를 받은 승려. 성은 설씨(薛氏), 속명은 태영(泰榮), 법호는 석우(石友). 경상남도 의령 출신. 어려서부터 장자방(張子房)과 제갈공명(諸葛孔明)을 매우 좋아하였고, 사서삼경을 비롯하여 의서(醫書)와 노장철학(老莊哲學) 등을 공부하였으며, 특히 의학에 조예가 깊었다. 30세를 전후하여 우연히 산.. 2022.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