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杲山)스님 오도송(悟道頌)1 고산(杲山)스님 오도송(悟道頌) 산과바다 오도송(悟道頌) 모음 HOME 고산(杲山)스님 (1933~2021) 오도송(悟道頌) 心行一場夢(심행일장몽) : 마음은 한바탕 꿈이고 息心卽是覺(식심즉시각) : 한 마음 쉬면 곧 잠에서 깨어남이라 夢覺一如中(몽각일여중) : 꿈과 깨어남이 모두가 하나임에 心光照大天(심광조대천) : 마음 광명이 대천세계에 비추도다. * 고산(杲山)대종사의 아버지는 해주오씨이고, 어머니는 밀양박씨인데, 꿈에 어떤 스님으로부터 구슬 한 개를 받은 뒤 임신을 하게 됐고, 1933년 계유년 12월 9일 스님이 태어났다고 한다. 1933년 경남 울주군에서 태어나 13세에 출가했으며, 법명은 혜원(慧元), 법호는 고산(杲山)이다. 고산혜원대종사는 13세가 되던 해에 머리를 깎고 득도, 행자생활 3년 만인 1948년 3월.. 2022.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