震墨一玉(진묵일옥)1 震墨一玉(진묵일옥)의 禪詩(선시)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震墨一玉(진묵일옥) (1562~1633)의 禪詩 ● 震墨一玉(진묵일옥) (1562~1633. 法名 一玉. 法號 震墨, 萬頃의 佛居村 出身. 佛居村은 全北 金堤市 萬頃面 大津里이다) (1) 悟道頌(오도송) : 오도송 自嘆(자탄) - 자기 일에 대해 탄식함 天衾地席山爲枕 ~ 하늘을 이불로 땅을 자리로 山을 베게로 삼고 月燭雲屛海作樽 ~ 달을 촛불로 구름을 병풍으로 바다를 술통으로 삼아 大醉居然仍起舞 ~ 크게 취해 거연히 일어나 춤을 추니 却嫌長袖掛崑崙 ~ 도리어 긴 소매가 崑崙山에 걸릴 까 꺼려지네. 산과바다 이계도 2022.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