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夜(설야)1 鐵船惠楫(철선혜즙)의 禪詩(선시) (1)~(11)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鐵船惠楫(철선혜즙) (1791~1858)의 禪詩 (1)~(11) ● 鐵船惠楫(철선혜즙) (1791~1858. 朝鮮 後期 僧侶. 法號는 鐵船, 法名 慧楫. 姓은 金, 本貫은 靈巖) 조선후기 두륜산 성일(性一)에게 출가해 『철선소초』를 남긴 승려. 선사(禪師). 성은 김씨(金氏). 호는 철선(鐵船). 아버지는 응손(應孫)이며, 어머니는 윤씨(尹氏)이다. 노인이 붓을 주는 태몽이 있었다. 6세에 부모를 여의고 14세에 두륜산 성일(性一)에게 출가하였으며, 19세에 완호선사(玩虎禪師)에게 나아가 『치문(緇門)』을 배우고 연암(蓮庵)에게는 4집(四集)을 전수받았다. 대운(大雲)에게서 5교(五敎)를 받았으며, 이성(頤性)의 교법(敎法)을 이어 받았다. 그 뒤 20여 년 동.. 2022.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