鏡峰禪師(경봉선사)1 鏡峰禪師(경봉선사)의 禪詩(선시) 산과바다 禪師들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鏡峰禪師(경봉선사) (1892~1982)의 禪詩 * 鏡峰禪師(경봉선사) (1892~1982. 法名은 圓光. 法號는 鏡峰. 俗姓名은 金靖錫. 密陽 出生) (1) 法語(법어) : 법어 面上無嗔供養具 ~ 얼굴에 火를 안내면 供養 꺼리요 口裡無嗔吐妙香 ~ 입으로 火를 내지 않으면 妙한 香을 吐함이다. 心內無嗔是珍寶 ~ 마음 가운데 성냄이 없으면 이 참 寶배요 無垢無染卽眞常 ~ 물듦과 때가 없으면 곧 恒常 참됨이로다. * 법어(法語) : 올바른 법을 주장하는 말이라는 뜻으로 조사(祖師), 고승 등이 佛의 가르침을 간결하게 표현한 시문을 말한다. (2) 悟道頌(오도송) : 오도송 我是訪吾物物頭 ~ 내가 나를 온갖 것에서 찾았는데 目前卽見主人樓 ~ 눈앞에 바로 主人公이나타.. 2022.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