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雲覺牛(야운각우)1 野雲覺牛(야운각우)의 禪詩(선시) (1)~(2)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野雲覺牛(야운각우) (?~?. 高麗末 僧侶)의 禪詩 (1)~(2) ● 野雲覺牛(야운각우) (?~?. 高麗末 僧侶. 法號 覺牛 法名 野雲. 懶翁禪師(나옹선사)의 弟子로 自警文을 씀) (1) 禪詩(선시) : 선시 人我山崩處 ~ 나와 남의 差別이 끊어지면 無爲道自高 ~ 배우지 않아도 道는 저절로 높아지네. 凡有不心者 ~ 自己를 能히 낮출 줄 아는 이에게 萬福自歸依 ~ 萬福이 절로 굴러 오리라. * 野雲스님을 讚하는 顯正論의 著者 涵虛(함허)스님의 詩. 江月軒上江月白 ~ 江月軒 위에는 江달이 희고 野雲堂上野雲閑 ~ 野雲堂 위에는 들 구름이 閑暇롭네. 雲光月色交輝處 ~ 구름과 달빛이 서로 사귀어 빛나는 그 곳 一室含虛體自安 ~ 한 房에서 虛空 머금은 몸은 스스로 便安하도.. 2022.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