義砧(의침)1 義砧(의침)의 禪詩(선시)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義砧(의침) (1746∼1796)의 禪詩 ● 義砧(의침) (1746∼1796 朝鮮 後期 僧侶. 字 子宜, 號 仁岳. 俗姓 李氏. 一名 義沾. 慶北 達成 出身) (1) 偶吟(우음) : 우연히 읊다 心頭不許到纖塵 ~ 생각 끝에 작은 티끌도 許諾지 않는데 纔涉思惟便失眞 ~ 겨우 생각을 건너다가 문득 참을 잃었네. 要識西來端的意 ~ 西쪽에서 온 뜻의 실마리를 알아야지 落花啼鳥滿山春 ~ 꽃 지고 새 우는 온 山의 봄을 알리. 산과바다 이계도 2022.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