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谷處能(백곡처능)1 白谷處能(백곡처능)의 禪詩(선시) (1)~(12)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白谷處能(백곡처능) (1619~1680)의 禪詩 (1)~(12) ● 白谷處能(백곡처능) (1619~1680. 俗姓 全氏, 字 愼守, 法名 處能, 法號 白谷) 성은 김씨(金氏). 자는 신수(愼守). 호는 백곡(白谷). 12세에 의현(義賢)에게 글을 배우다가 불경을 읽고 그 깊은 이치에 감동하여 출가를 결심하였고, 15세에 승려가 된 뒤 다시 신익성(申翊聖)으로부터 경사(經史) 및 제자(諸子)와 시문(詩文)을 배웠다. 그 뒤 지리산 쌍계사(雙磎寺)의 각성(覺性)을 찾아가 23년 동안 수선(修禪)과 내전(內典)을 익혀 그의 법을 이어받았다. 1674년(현종 15)김좌명(金佐明)의 주청으로 팔도선교십육종도총섭(八道禪敎十六宗都摠攝)이 되었으나 곧 사퇴하고 속리산·청룡산(.. 2022.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