浮雪居士(부설거사)1 浮雪居士(부설거사 7세기경)의 禪詩 (1)~(6)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浮雪居士(부설거사 7세기경)의 禪詩 (1)~(6) ● 浮雪居士(부설거사) (7세기경) 新羅僧侶. 姓 陣. 名 光世. 慶州出生. 字 宜祥. 法名 浮雪 (1) 八竹詩(팔죽시) : 여덟 개의 竹자 운으로 此竹彼竹化去竹 : 이런대로 저런대로 되어가는 대로 風打之竹浪打竹 : 바람 부는대로 물결 치는대로 粥粥飯飯生此竹 : 粥이면 粥, 밥이면 밥 생기는 대로 是是非非看彼竹 : 옳으면 옳고 그르면 그르고 그런대로 보고 賓客接待家勢竹 : 손님 接待는 집안 形便 대로 市井賣買歲月竹 : 市場 物件 사고 파는 것은 歲月대로 萬事不如吾心竹 : 世上萬事는 내 마음대로 되지않으니 然然然世過然竹 : 그저 그렇고 그런 世上 그런대로 보내리. ★ 金笠(金炳淵)의 詩라고도 한다. ? 此竹彼竹化去.. 2022.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