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溪敬一(동계경일)1 東溪敬一(동계경일)의 禪詩(선시) (1)~(8)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東溪敬一(동계경일) (1636∼1695)의 禪詩 (1)~(8) ● 東溪敬一(동계경일) (1636∼1695. 法名은 敬一, 號는 東溪. 堂號는 太虛堂. 道號 太虛, 俗姓 全州李氏. 世祖의 後裔) (1) 萬法歸一(만법귀일) : 온갖 法은 한곳으로 돌아간다. 萬法歸一一何歸 ~ 萬法歸一이라 하니 어디로 돌아갈까 八物咸歸不見歸 ~ 온갖 事物 돌아가도 돌아가지 못하네. 若得頂門開活眼 ~ 頂門의 活眼이 활짝 열릴 것 같으면 山河大地露全機 ~ 山河大地 穩全(온전)한 기틀을 드러내리. (2) 示磧川寺湖長老(시적천사호장로) : 적천사의 湖 장노에게 보이다 佛卽是心心卽佛 ~ 부처가 곧 이 마음이요 이 마음이 부처이니 如波還水水還波 ~ 물결이 물이 되고 물이 물결 됨과 같네. 瞥然一.. 2022.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