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峯無住(월봉무주)1 月峯無住(월봉무주)의 禪詩(선시) (1)~(6)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月峯無住(월봉무주) (1623~? 朝鮮 中期의 禪僧)의 禪詩 (1)~(6) ● 月峯無住(월봉무주) (1623~? 朝鮮 中期의 禪僧. 이름 幸立, 號 月峯. 慶北 星州 出身. 俗姓은 알 수 없다) (1) 答性師問(답성사문) : 性 스님의 물음에 答하다 可喜吾師問做工 ~ 기쁘다 우리 스님 工夫 방법 물으시니 時中頻喚主人公 ~ 때에 맞게 자주자주 主人公을 부르시게. 着衣喫飯經行處 ~ 옷 입고 밥 먹으며 經行하는 中에도 密密回光返照窮 ~ 가만가만 빛을 돌려 自身을 비춰보게. (2) 訪主人公(방주인공) : 主人公을 찾아 가다 三際尋無住 ~ 一 年 내내 無住를 찾아다니고 十方覔沒鄕 ~ 온 世上서 沒鄕(몰향)을 찾아 헤맸네. 靑山與紫陌 ~ 푸른 山과 都會의 자줏빛 거리 何處.. 2022.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