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詧(명찰)1 明詧(명찰)의 禪詩(선시) (1)~(4)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明詧(명찰) (1640~1708)의 禪詩 (1)~(4) ● 明詧(명찰) (1640~1708. 字 醉月, 號 楓溪. 俗姓 朴氏. 서울 出生)(詧 살필 찰) 명찰(明詧)의 본관과 속성은 밀양 박씨(密陽朴氏)로 자(字)는 취월(醉月), 호(號)는 풍계(楓溪)이다. 부친 박승효(朴承孝)와 모친(母親) 김씨(金氏) 사이에서 1640년 6월 초3일에 태어났으며, 11세에 강원도 청평사(淸平寺) 양신암(養神菴)으로 출가하여 환적당(幻寂堂) 의천대사(義天大師)에게서 머리를 깎고, 13세에 스승을 따라 금강산에 들어가 편양(鞭羊)의 적사(嫡嗣)인 풍담당(楓潭堂) 의심대사(義諶大師) 문하에서 10여 년간 경론(經論)을 익혔다. 의심대사가 입적한 후에는 법형(法兄)인 상봉당(霜峰堂.. 2022.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