括虛取如(괄허취여)1 括虛取如(괄허취여)의 禪詩(선시) (1)~(11)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括虛取如(괄허취여) (1720~1789)의 禪詩 (1)~(11) ● 括虛取如(괄허취여)(1720~1789. 號 括虛. 法名 取如. 名 余道先) (1) 夢愁吟(몽수음) : 꿈속에서 근심을 읊다 夢裏莫說夢裏事 ~ 꿈속에서 꿈속의 일 말하지 말라 夢去夢來夢不休 ~ 꿈이 가면 꿈이 오고 꿈은 쉬지 않는다. 愁中莫說愁中語 ~ 근심속에서 근심속의 말을 하지 말라 愁去愁來愁復愁 ~ 근심이 가면 근심이 오고 근심이 다시 근심이 된다. (2) 涅槃頌(열반송) : 열반송 幻來從幻來 ~ 幻에서 와서 幻을 좇아가니 來去幻中人 ~ 오고 감이 幻中의 사람이로다. 幻中非幻者 ~ 幻가운데 幻아닌 것이 是我本來身 ~ 나의 本來의 몸이네. (3) 寒泉汲水(한천급수) : 찬 샘의 물을 길으며 山.. 2022.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