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야인시대123 106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106회 야인시대"나 이정재를 중심으로 단결하길 바라오." 김윤도 검사는 단성사 앞 총격 사건을 동대문사단의 계획적인 살인으로 간주하고 빈틈없이 이석재(손호균)를 취조한다. 이석재는 초지일관 버릇없는 김동진(이일재)을 손봤을 뿐 이정재(김영호) 회장과는 무관하다고 발뺌한다. 마침내 이정재는 검찰 소환에 응한다. 김윤도 검사는 정치암살이 실패로 돌아가자 김동진을 보복한 거 아니냐고 몰아세운다. 또 김윤도 검사는 이정재가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자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일침을 가한다. 이정재는 정의가 권력의 힘에 의해 주저앉을 수도 있다며 맞선다. 그 시간 곽영주(남성진)는 이정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기붕(이인철)을 만난다. 사건 해결 개입 문제로 우왕좌왕하던.. 2024. 10. 20. 105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105회 야인시대"자네들의 지식과 정열을 나에게 주게" 단성사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던 김동진(이일재)은 이석재(손호균)가 쏜 총에 맞지만 수하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이석재는 살인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된다. 형사가 누가 시켰냐고 집요하게 캐묻자 이석재는 건방진 김동진을 혼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단성사 앞 총격 사건 후 검찰은 이정재(김영호)에게 소환장을 발부한다. 유지광(유태웅)이 출두하지 않으면 더 큰 오해를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자 임화수(최준용)는 검찰에 간다는 것은 구속을 의미한다며 만류한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곽영주(남성진)는 검찰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 사건을 경찰 쪽으로 넘기라고 압력을 넣는다. 한편 유지광은 수하들과 함께 김동진의 구역.. 2024. 10. 20. 104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104회 야인시대"부결을 번복하다니!" 김기홍(김영기)은 이정재(김영호)에게 자유당과 결별할 것을 권한다. 이정재는 마음대로 떠날 수 없는 입장이라며 자유당을 통해 얻으려 했던 목적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한다. 김기홍은 자유당은 곧 무너질 거라며 새로 살길을 찾자고 종용한다. 이정재는 자신의 뜻을 따르던지 아니면 스스로 갈 길을 정하라고 말한다. 마침내 김기홍은 사직원을 내고 동대문사단을 떠난다. 이승만(권성덕) 대통령 종신제 개헌 부결을 놓고 이틀만에 국회가 속개된다. 부의장은 부결 선포가 계산상의 착오였다며 가결을 재선포한다. 조병옥(김학철)과 야당 의원들은 자유당의 음모라며 거칠게 항의한다. 이번 일을 계기로 김두한(김영철)은 자유당과 결별하고 무소속으로 돌아갈 결심을.. 2024. 10. 20. 103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103회 야인시대"이 나라엔 정의가 살아있어!" 이기붕의 지시로 특무대에 감금 되어있는 김두한은 국회 표결 문제 때문에 당장 풀어달라고 호통치지만, 사복 군인들은 자신들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만 할 뿐이다. 결국 김두한이 없는 상황에서 국회 표결이 진행되자 조병옥은 자유당의 정권을 위한 투표라며 반발한다. 그렇지만 결국 국회 표결은 진행되고 만다. 부의장은 투표 결과를 발표하려 하지만, 그의 목소리는 뭔가 도움을 요청하는 듯이 몹시 움츠려 있자 이기붕과 주변 인물들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산과바다 이계도 2024. 10. 20. 102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102회 야인시대"이거 놔! 오늘은 국회 표결이야!" 김동진(이일재)은 기자회견장에서 이정재(김영호)가 정치암살을 지시했다고 폭로하고 자세한 내용은 경찰서에 가서 밝히겠다고 말한다. 이 내용이 일제히 신문에 실리자 입장이 난처해진 이기붕(이인철)은 안절부절못한다. 이정재의 부탁을 받은 곽영주(남성진)는 경찰 간부에게 전화를 걸어 김동진의 입을 막고 증거는 압수해서 없애라고 지시한다. 마침내 김동진은 이정재와 대면을 한다. 이정재가 무슨 추태냐고 꾸짖자 김동진은 나라의 애국을 위해 고발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이정재가 무슨 증거로 자신을 고발하냐고 묻자 김동진은 경찰에 증거자료를 제출했다고 말한다. 이미 곽영주의 지시를 받은 경찰 간부가 증거자료에 대해서 오리발을 내밀자 김동진.. 2024. 10. 20. 101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101회 야인시대"우리 동대문이 가만히 있을 것이라 생각하나?" 김동진(이일재)에게 이정재(김영호) 테러를 사주받은 켈로부대원과 정양원 사람들은 약속 장소에 매복했다가 작전대로 이정재를 위험에 빠뜨린다. 켈로부대원들이 정신을 잃은 이정재를 시라소니(조상구)가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자, 시라소니는 반기기는커녕 되려 당장 보내주라고 호통친다. 우여곡절 끝에 동대문으로 돌아온 이정재는 김동진이는 더 이상 식구가 아니라며 빨리 처리하라고 명령한다. 이승만(권성덕) 대통령은 자유당 장경근 의원 구타 사건을 놓고 야만적이고 비민주적인 폭력을 행사해서야 되겠냐며 김두한(김영철)을 나무란다. 김두한은 대통령 종신제를 주장하면서 헌법을 유린하는 간신배를 혼내줬을 뿐이라고 맞선다. 이승만은 .. 2024. 10. 20. 100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100회 야인시대"그 종신집권이라는 거 말이오!" 이승만(권성덕) 대통령 종신제 개헌을 추진 중인 이기붕(이인철)은 이를 반대하고 나서는 제3세력의 명단을 이정재(김영호)에게 넘긴다. 이정재는 김동진(이일재)이 배신할지도 모른다는 김기홍(김영기)의 충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김동진에게 명단을 넘긴다. 김동진이 정치암살이 아니냐며 우려하자 이정재는 동대문조직의 뒤에는 자유당과 경무대가 있다고 말한다. 김동진은 이정재의 부탁을 받고 갈등하지만 동대문조직에서는 이천 출신이 아니면 클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정재를 배신하기로 결심한다. 김동진과 이영숙(이일화)은 구체적인 작전에 돌입하고 이정재를 원수처럼 여기던 시라소니 부하들과 상이용사들인 정양원 식구들을 작전 장소에 끌어들인다.. 2024. 10. 20. 99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99회 야인시대"난 독재를 막으려고 국회의원이 됐어!" 이석재(손호균)가 시라소니(조상구)의 왼쪽 다리마저 심하게 상처를 입혔다는 보고를 받은 이정재(김영호)는 쓰러진 사람을 또 치는 것은 비열한 짓이라며 당분간 근신하라고 힐책한다. 이석재는 우환을 아예 끊기 위함이었다고 변명한다. 이정재는 명동파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경찰의 도움을 받는다. 국회 개원이 시작되자 두한(김영철)은 하얀 무명 바지저고리를 입고 나선다. 시민들은 열심히 하라며 두한을 격려해 준다. 국회 개원에 앞서 두한이 이기붕(이인철) 대신 주로 야당 쪽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자 곱지 않은 시선으로 이를 바라보던 이기붕은 주먹이나 쓸 줄 알았지. 예의를 모른다며 혀를 찬다. 국회를 다녀오자 김두한의 사무실에는.. 2024. 10. 20. 98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98회 야인시대"시라소니 큰형님이 당해 버렸습니다!" 검찰총장은 자유당 입당원서를 두한(김영철)에게 내밀며 고집을 꺾으라고 회유한다. 두한은 최동열(정동환) 기자와 조병옥(김학철) 박사의 충고를 떠올리며 갈등한다. 마침내 입당원서에 도장을 찍기로 결심한 두한은 형무소가 무서워 도장을 찍는 게 아니라며 어디를 선택해도 자신은 야당의원이라고 주장한다. 이정재(김영호)가 제대 후 설봉사에서 내려온 유지광(유태웅)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안하자 유지광은 결심하고 내려왔다며 반갑게 받아들인다. 이정재는 힘과 정치를 연결시킨다면 보람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며 자유당을 위해 전위부대가 되기로 결정한 일을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이석재(손호균)는 시라소니(조상구)를 끝장내기로 결심하고 병.. 2024. 10. 20. 96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96회 야인시대"김관철씨가 의원님을 고발했습니다!" 이기붕(이인철)은 국회를 마음대로 운영하기 위해 무소속 의원들을 자유당에 영입시키려는 계획을 세운다. 이기붕의 비서가 두한(김영철)을 만나 자유당 입당을 권하지만 두한은 일언지하에 거절한다. 이기붕의 비서는 두한이 오래전 술집에서 수하 김관철(이정용)에게 총을 겨눈 사건을 연결지어 두한을 살인미수 혐의로 몰아세운다. 두한은 법대로 하겠다며 당당히 형사를 따라나서고, 조병옥(김학철)은 자유당의 음모정치가 시작됐다며 걱정한다. 곽영주(남성진)는 이정재(김영호)에게 전화를 걸어 이기붕 선생이 자유당 동대문 지구당위원장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말을 전한다. 이정재는 곽영주의 말에 관심을 갖고 곽영주는 이기붕에게 길이 있다며 잘하라고 .. 2024. 10. 20. 95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95회 야인시대"사회와 이웃을 위해 싸울 것입니다." 두한(김영철)이 종로회관에 국회의원 당선 축하 자리를 마련하자 많은 사람이 모여든다. 두한은 국회의원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겠다며 자신을 따르고 있는 몇몇 수하들도 해산시키겠다고 선언한다. 사람들은 일제히 함성과 박수를 보내고 시라소니(조상구)는 떠날 때를 아는 두한의 모습이 진정한 사내의 모습이라고 칭찬한다. 김동진(이일재) 오야붕은 자신의 수하 두 명이 이정재(김영호)에게 당하자 반감을 품는다. 이를 간파한 이영숙(이일화)도 이정재의 역량이 부족하다고 꼬집으며 동대문사단의 들러리를 설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 김동진이 그 이유를 묻자 이영숙은 큰 이익은 동대문사단에서 챙기고 적은 이익만 얻게 된다며 떠날 수밖에 없다고.. 2024. 10. 20. 94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94회 야인시대"두한이가 당선됐다. 두한이가...." 두한(김영철)과 그의 수하들은 종로시장통을 돌며 열띤 선거운동을 펼친다. 그 결과 무소속으로 종로을구에 출마한 두한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당선된다. 최동열(정동환) 기자가 욕심을 버리고 민의를 위해서 싸우라고 조언하자 두한도 정의를 위해 싸우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한다. 유지광(유태웅)은 설봉사에 머물며 스님한테 무술을 배운다. 스님은 유지광의 얼굴에 살이 끼었다며 주먹을 함부로 쓰지 말라고 충고한다. 한편 이정재(김영호)는 새로운 인물을 물색하던 중 사돈 관계인 유지광을 떠올린다. 이정재가 유지광은 주먹세계의 인물은 아니라고 말하자 김기홍(김영기)은 유지광이 주먹과 지혜를 겸비한 인물이라며 관심을 갖는다. 한편 정.. 2024. 10. 20. 93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93회 야인시대"종로 을구 구민 여러분, 김두한이 인사드리겠습니다." 두한(김영철)은 합동연설회에 참석한다. 다른 후보가 그동안 두한의 경력 등을 비방하자 두한은 인정할 건 인정하면서 자신의 강력한 의지를 밝힌다. 두한의 연설을 들은 최동열(정동환) 기자는 진솔한 연설이 설득력이 있었다고 극찬한다. 조병옥(김학철)도 이미 승부는 났다며 두한의 연설 내용에 흡족해한다. 이화룡(안승훈)과 정팔(정형기)은 시라소니(조상구)가 자주 동대문 상인연합회를 찾아가 이정재(김영호)에게 돈을 요구하는 것을 못마땅해한다. 명동파의 사정을 알고 있는 시라소니는 이들의 잔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켈로부대원들의 먹고 살길을 찾아주기 위해 이정재한테 노점상이라도 몇 개 부탁해야겠다고 말한다. 이화룡.. 2024. 10. 20. 92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92회 야인시대"선거가 끝나면 우리는 다 해산한다." 시라소니(조상구)가 용돈을 요구하자 이정재(김영호)는 순순히 두툼한 봉투를 건넨다. 이정재는 필요하면 또 오라며 시라소니를 공손히 배웅까지 한다. 이정재의 수하들은 시라소니가 이정재를 어린애 다루듯이 한다며 불쾌해한다. 이기붕(이인철)은 이화룡(안승훈)을 만나 자유당 중앙위원을 맡아 달라고 부탁한다. 이화룡은 정치는 싫다고 사양한다. 이기붕과 함께 왔던 일행이 출세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하자 이화룡은 거침없이 출세할 생각이 없다며 정치판에 왜 주먹들이 필요한지 모르겠다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뜬다. 이기붕은 자신에게 무안을 줬다며 화를 낸다. 한편 건중친목회 감찰부장 김관철(이정용)은 두한(김영철)이 보낸 홍영철과 사사건건 마.. 2024. 10. 20. 91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91회 야인시대"자네 조직들을 모두 해산시키게" 최동열(정동환) 기자를 만난 두한(김영철)은 자신의 정계 진출 계획을 밝히며 자문을 구한다. 최동열 기자는 국민들에게 진실을 보이라고 충고하며, 돈에 청렴하고 이권에 개입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또 최동열 기자는 수시로 전문가들을 모셔다가 듣고 배우라고 말한다. 두한은 선거사무실을 차리고 본격적으로 국회의원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두한이 독재하는 자유당과 싸우기 위해 출마했다는 연설을 하자 사람들은 일제히 박수를 보낸다. 두한이 국회의원에 출마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정재(김영호)는 의외라는 반응을 보인다. 김기홍(김영기)은 훗날 사나이들이 할만한 일이 정치 아니냐며 이정재에게도 이 길을 은근히 권한다. 이정재도 김기홍의 말에 수긍한.. 2024. 10. 20. 90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90회 야인시대"정치에도 젊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조병옥(김학철)은 두한(김영철)을 만나 정치를 하라고 적극 권한다. 두한이 자신같이 무식한 사람이 어떻게 정치를 하냐며 회의적으로 말하자 조병옥은 무식해도 정신만 올바르면 할 수 있는 게 정치라고 부추긴다. 또 조병옥이 민주주의가 꽃이 필 수 있도록 온몸을 던져 보라고 말하자 두한은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며 조병옥의 뜻을 받아들인다. 자유당의 이기붕(이인철)도 정치에는 젊은 사람이 필요하다며 사람들을 물색하라고 지시한다. 비서는 이화룡(안승훈)을 추천하고 이기붕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만나 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화룡은 자유당에서 일하자는 제안에 정치는 질색이라며 건달은 건달답게 살아야된다고 거절한다. 한편 두한이 .. 2024. 10. 20. 89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89회 야인시대"휴전? 휴전이란 말이야?" 두한(김영철), 시라소니(조상구), 이정재(김영호)가 함께 모인 자리에서 두한이 동대문 상인연합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이정재는 살기 힘든 시절에 여럿이 먹고 살자고 만든 조직이라고 설명한다. 시라소니가 건달조직 아니냐며 우려하자 두한도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조직을 운영하는 게 쉽지 않다고 말한다. 또 두한은 권력에 이용당할 수 있다며 거리를 둬야 한다고 충고한다. 임화수(최준용)는 훗날 도움이 될 여걸이라며 예전에 십 공주파 오야봉이었던 이영숙을 이정재에게 소개한다. 이정재에게 관심이 많은 이영숙은 이제 김두한의 시대가 아니라며 이정재에게 거는 기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경찰직에 복귀한 김종원(김세민)은 김두한을 찾아.. 2024. 10. 19. 88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88회 야인시대"어린 학생들과 장정들이 길거리에서 굶어 죽었어." 동대문상인연합회 회장직을 맡게 된 이정재(김영호)는 몰려든 수하들과 인사를 나눈다. 수하들이 일제히 충성을 맹세하자 이정재는 조직의 운영과 규율을 설명하며 의리는 사나이들의 목숨이라고 강조한다. 두한(김영철)의 수하들이 이정재가 조직을 만들었다는 우려 섞인 보고를 하자 두한은 이정재가 정의감이 있기 때문에 걱정할 것 없다고 말한다. 이승만(권성덕) 대통령은 거창양민학살사건과 국민방위군 사건의 책임을 묻고 신성모 국방부장관을 경질시킨다. 대신 이기붕(이인철)을 신임 국방부장관으로 임명한다. 또 충성심이 강한 곽영주(남성진) 경감을 총경으로 진급시킬 것을 명령하자 곽영주는 망극하다며 눈물까지 흘린다. 한편 미8.. 2024. 10. 19.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