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 時調詩 ***/自作 時調詩

노랑 빨강 만나네.

by 산산바다 2025. 12. 7.

산과바다

自作 時調詩 HOME

 

 

노랑 빨강 만나네.

 

화사한 봄을 불러 생동감을 재촉하고

뒤젖힌 노란 꽃잎 신비하고 일찍 피어

겨울잠 깨어나라고 산과바다 부르네.

 

붉은빛 옹기종기 가지마다 다닥다닥

햇살에 반짝반짝 발걸음을 잡아당겨

산수유 아름다움을 이리저리 담누나.

 

봄여름 가을 거쳐 자랑스레 열매 달고

시작된 예쁜 꽃잎 겨울 지난 빨간 열매

한 삶이 너무 짧은가? 노랑 빨강 만나네.

 

2025. 12. 7. 산과바다 이계도

 

* 봄철 일찍 꽃피는 산수유나무는 아주 작은 노란 꽃잎이 뒤로 젖혀져서 매력 있다. 가을철 빨간 열매는 겨울을 보내고 다시 봄에 꽃이 필 때까지 달려있어 꽃과 열매가 다시 만남은 한 삶이 너무 짧아 같이 있는 것처럼 보임이 특이하여 글로 표현해 본다.

 

 

 

 

 

산과바다 이계도

'*** 時調詩 *** > 自作 時調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도 즐거움이  (0) 2026.01.01
깊은 밤 詩經 읽으며  (0) 2025.12.26
백암산 단풍 고와  (0) 2025.11.16
옛추억 떠 올라서  (1) 2025.11.12
물속에 풍덩 빠진  (3) 2025.11.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