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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버섯/버섯(균류)

거친껄껄이그물버섯 Leccinum scabrum

by 산산바다 2014. 7. 16.

산과바다

 

친껄껄이그물버섯 Leccinum scabrum

2014. 7. 11. 담음

관공과 자루의 색이 흰색으로 보여 다른 그물버섯과 달라 보여 동정하기가 어렵군요. 관공과 버섯자루의 색이 흰색으로 거친껄껄이그물버섯으로 올리는군요.

 

 

 

 

거친껄껄이그물버섯 Leccinum scabrum (Bull.:Fr.) S.F. Gray

진정담자균강 >주름버섯목 >그물버섯과 >껄껄이그물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5~7.5cm, 반구형 또는 둥근 산 모양이다. 표면은 회색, 회갈색, 검은 갈색 등이며, 습하면 끈적거린다. 살은 백색이나 공기에 닿으면 분홍색(자루 위쪽은 청색)이 된다. 관공은 올린관공 또는 끝붙은 관공으로 백색에서 연한 회색으로 된다.

자루는 길이 6~12cm, 굵기 1~2cm로 위쪽이 가늘고, 표면은 회백색 바탕에 회갈색이나 흑색의 세로로 늘어선 작은 인편으로 덮여 있다. 자루의 속은 살로 차 있다.

포자의 크기는 16~20×6~7μm이고 긴 방추형이다.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활엽수림의 땅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나며 식물과 공생생활을 한다. 식용하며, 외생균근을 형성하므로 이용이 가능하다.

참고 : 북한명은 검은소름그물버섯이다. 자루에 거친 검은 과립형의 인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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