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상댁(傷宅)1 진중음(秦中吟)之十 3. 상댁(傷宅) - 백거이(白居易) 산과바다 白居易 詩 HOME 진중음(秦中吟)之十 3. 상댁(傷宅) - 백거이(白居易) 진의 수도 장안에서 읊는다.(호화저택을 보고 마음 상하다) 백거이는 ≪시경(詩經)≫ 300편의 필법을 본받아 시는 반드시 육예(六藝)에 부합되어야만 가치가 있는 것이라 여겼다. 따라서 그의 풍유시는 완전히 풍아비흥(風雅比興)의 작품이다. 에는 그의 이러한 일면이 아주 잘 반영되어 있다. "총 9252자를 50편으로 나누었다. 각 편에는 정해진 구수(句數)가 없고, 각 구에는 정해진 자수가 없으며, 내용에 중점을 두었지 문식(文飾)에 중점을 두지 않았다. 첫구에는 시의 제목을 나타내었으며, 마지막 장에서는 그 뜻을 명백히 말하였다. 이것이 바로 ≪시경≫ 300편의 방법이다." (凡九千二百五十二言, 斷爲五十篇. 篇無定句, .. 2021.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