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월 혜명(慧月慧明) 오도송(悟道頌)1 혜월 혜명(慧月慧明) 오도송(悟道頌) 산과바다 오도송(悟道頌) 모음 HOME 혜월 혜명(慧月慧明)선사 (1862∼1937) 오도송(悟道頌) 一切有爲法(일체유위법) : 일체의 함이 있는 법은 本無眞實相(본무진실상) : 본래 진실한 상이 없도다. 於相義無相(어상의무상) : 상에서 상 없음을 안다면 卽鳴爲見性(즉명위견성) : 성품을 보았다고 하느니 * 구한말 스님. 혜월은 혜명(慧明)의 법호이다. 경허(鏡虛)선사의 법제자이며 근대 선풍을 진착 시키고 불교를 중흥시킨 선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무심도인(無心道人)이었고 천진무구, 그 자체였다고 한다. 그래서 절집에서는 그를 '천진도인'이라고도 부르고, '개간 선사'라고도 불렀다. 1902년, 경허 선사께서는 혜명(慧明) 스님에게 혜월(慧月)이라는 법호(法號)와 전법게(傳法偈)를 내리셨다. 혜월.. 2022. 11. 28. 이전 1 다음